2025년 4월 16일 수요일

#리처시즌3줄거리 캐릭터 액션 원작 Reacher - Season 3



리처(Reacher) 시즌 3는 

리 차일드(Lee Child)의 소설 잭 리처 시리즈

시리즈 중 7번째 책 Persuader를 원작으로 하며,

앨런 리치슨(Alan Ritchson)이 

주인공 잭 리처 역을 맡았다

전반적으로 시즌 3는 

리처의 고독한 방랑자 본성을 강조하며, 

개인적인 복수와 정의를 추구하는 그의 여정을 다루는데

액션, 긴장감, 그리고 심리적 깊이가 

어우러진 스토리로, 시즌 2의 단점을

 보완하며 더 어둡고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선보였다



리처 시즌 3는 잭 리처가 과거의 숙적과 얽힌 복잡한

 음모 속으로 뛰어드는 이야기

그는 DEA(마약단속국)와 협력해 비밀리에 

잠입 작전을 수행하며, 거대한 범죄 조직의 내부로 파고든다

시즌 1의 Killing Floor에서 보여준 강렬한 미스터리와 

시즌 2의 Bad Luck and Trouble에서 다소 아쉬웠던 

팀 중심 서사에서 벗어나, 

이번 시즌은 리처의 고독한 늑대 같은 면모와 

개인적인 동기를 부각시켰다

 메인 주제는 복수와 정의 사이의 갈등, 

그리고 리처의 과거 트라우마가 현재의 임무에 미치는 영향

액션은 더욱 치밀하고 잔혹해졌으며, 

특히 리처와 거대한 적수 폴리(Paulie, 올리비에 리히터스 분)

 간의 대결이 하이라이트로 주목받는다. 

새로운 캐릭터들이 추가되며, 

리처의 오랜 동료 프랜시스 니글리

(Frances Neagley, 마리아 스텐 분)를 제외하고는 

대부분 신규 인물들로 구성되어 새로운 긴장감을 더해준다

스토리는 메인 주인공의 심리적 갈등과 외부 위협을 

균형 있게 다루며, 원작 소설의 어두운 톤을 충실히 반영했다.


#리처시즌3줄거리


시즌 3는 리처가 메인주에서 우연히 대학생 

리처드 벡(Richard Beck, 조니 버히톨드 분)의 

납치 시도를 목격한다

하지만 이는 우연이 아니라, DEA 요원 

수잔 더피(Susan Duffy, 소냐 캐시디 분)가

 주도하는 비밀 작전의 일부로 밝혀진다 

리처는 리처드의 아버지 자카리 벡

(Zachary Beck, 앤서니 마이클 홀 분)의 조직에 잠입하기 

위해 납치를 연출한 것

벡은 겉으로는 오리엔탈 러그 수입업자지만, 

실제로는 마약 밀매와 무기 거래로 얽힌 

범죄 조직의 수장으로 의심받고 있다.

리처의 임무는 벡의 조직에 잠입해 실종된

 DEA 정보원 테레사(Teresa)를 구출하고, 

조직의 불법 활동을 폭로하는 것

하지만 리처에게는 개인적인 동기도 있다. 

그는 벡의 조직과 연관된 

프랜시스 자비에 퀸(Francis Xavier Quinn, 브라이언 티 분)

을 쫓고 있는데, 퀸은 10년 전 군사 기밀을 팔아넘기고 

동료를 죽인 리처의 숙적

 리처는 복수심과 임무 사이에서 갈등하며, 퀸과의 대결을 준비한다



리처는 벡의 아들 리처드를 구한 공로로 조직에 받아들여지지만, 

벡의 경호원 폴리와 퀸의 감시 속에서 위태로운 잠입 생활을 이어간다

그는 더피, DEA 요원 기예르모 빌라누에바

(Guillermo Villanueva, 로베르토 몬테시노스 분), 

그리고 후반부에 합류한 니글리와 협력해 

점차 진실에 접근합니다. 그러나 작전은 

예상치 못한 배신과 비극으로 위협받고,

 리처는 자신의 감정을 억누르며 

테레사를 구출하고 퀸을 처단하려 한다


시즌은 벡의 저택을 배경으로 한 폭발적인

 최종 대결로 절정을 이루며, 

리처가 폴리와 퀸을 상대로 벌이는 치열한 싸움이 

펼쳐진다

 마지막 에피소드 

Unfinished Business에서는 리처의 복수가 

마무리되지만, 그는 여전히 정의와 개인적인 

상처 사이에서 방황하는 모습을 보입니다. 

니글리는 리처의 행동 동기를 “억압받는 

자를 돕는 것이 아니라, 오만한 권력자를 무너뜨리는 것”

이라고 정의하며, 그의 방랑자 본성을 다시금 확인해줍니다.


#리처3원작 : Persuader의 심리적 긴장감과 

폭력성을 충실히 살려, 리처의 내면적 갈등이 두드러진다


#리처3액션 : 리처와 폴리의 대결, 대규모 총격전 등 

시각적으로 강렬한 장면이 많다

캐릭터: 새로운 인물들(벡, 더피, 퀸 등)이 스토리에 

신선함을 더하며, 니글리의 제한적 출연은 리처의 고독을 강조한다


#리처3변화 : 시즌 2에서 비판받았던 팀 중심 서사 대신, 

리처의 독립적인 면모로 회귀하며 원작 팬들의 호응을 얻었다.



리처 시즌 3는 리처가 과거의 유령과 싸우며 

정의를 추구하는 여정을 그린 강렬한 액션 스릴러

잠입 작전, 복수, 그리고 가족과 같은 동료와의 유대가 얽히며, 

리처의 단단한 도덕적 중심과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준다



시즌 1의 미스터리와 시즌 2의 액션을 결합해 

더 단단하고 몰입감 있는 이야기를 완성했으며, 

이미 #리처시즌4 제작이 확정된 만큼 그의 모험은 계속될 전망




2025년 4월 12일 토요일

#바니와오빠들원작 줄거리 #MBC드라마

 
MBC 드라마 #바니와오빠들


원작: 니은 작가의 웹툰 '바니와 오빠들' (Bunny and Oppas)

연재 정보: 카카오페이지에서
2019년 9월 22일부터 
2023년 10월 16일까지 연재되었으며, 
누적 조회수 1억 7천만 회를 기록한 인기 웹툰.
장르: 로맨틱 코미디, 청춘, 리버스 하렘 (Reverse-Harem)
특징: 웹툰은 첫 연애의 실패로 상처받은 주인공이 
매력적인 남성들과 얽히며 자신만의 사랑을 
찾아가는 과정을 유쾌하고 풋풋하게 그려냈다. 
드라마는 이를 기반으로 더 입체적인 
캐릭터와 감정선을 추가해 각색되었다.

드라마 개요
MBC (지상파 방송)
2025년 4월 4일 첫 방송 (금토 드라마, 오후 9시 50분 방송)
정확한 부수는 공개되지 않았으나, 
통상적인 MBC 금토 드라마 형식을 고려하면 
12~16부작으로 예상

연출: 김지훈
대표작: 드라마 '이벤트를 확인하세요' 
등으로 감성적인 연출이 강점.



각본: 성소은, 이슬
두 작가는 로맨틱 코미디와 
청춘물에 능한 신예 작가로 주목받고 있음.

제작: 카카오엔터테인먼트
장르: 청춘 로맨틱 코미디



#바니와오빠들줄거리


‘누가 그랬던가. 연애는 초콜릿 같은 거라고.
그땐 몰랐지. 그 초콜릿이 카카오 함량 99% 초강력 쓴맛일 줄.’

왠지 연애는 항상 나에게만 가혹한 것 같다.
수학 문제에도 풀이법이 있고 게임에도 
튜토리얼이 있는데 연애에도 
연애 지침서가 있었다면 나도 호구가 되지 않을 수 있었을까.

바로 여기, 스무 살의 첫 연애를 실패로 끝낸 
주인공이 있다.
재미있는 건 그 이후 난데없이 나타난 
잘난 네 명의 오빠들에게 사랑을 받게 됐다는 것.
그 네 명의 남자들과 엮이면서 
주인공은 그제야 ‘진짜 설렘’이 무엇인지 알아가고, 
비로소 나를 사랑하는 법을 배우게 된다.
연애에는 정답이 없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사실이 하나 있다.
정답 없는 연애를 풀어 나가는 건 
언제나 ‘나’라는 것!
인생에서도, 연애에서도 
주인공은 항상 ‘나’여야 한다는 것!


과거의 사랑에 실패한 이들에겐 
오답 노트가 되어주고, 새로운 사랑을 시작할 이들에겐 
참고서가 되어주기를.
이 세상 모두가 연애 천재가 되는 그날까지!


#바니와오빠들등장인물 캐릭터



주인공 반희진(노정의 분), 
별명 '바니'
예인대학교 조소과에서 
학업 성적 최상위권을 자랑하는 모범생

밝고 착한 성격을 가졌지만, 대학 신입생 시절
 "외모는 신경 안 쓰고 성격만 본다"는 
말과 달리 첫 연애에서 외모는 평범하지만 
성격이 나쁜 남자와 사귀며 
큰 상처를 받아 이로 인해
 '연애 바보'라는 오명을 쓰고 
자존감이 낮아져있는데..
 바니는 이후 
외모 좋은 남자를 선호하게된다.

바니의 인생에 매력적인 '오빠들'이 
연이어 등장하며 그녀의 연애 인생이 뒤흔들린다

황재열(이채민 분): 
시각디자인과 대표로, 따뜻하고 
강단 있는 성격과 잘생긴 외모로 동료들에게 
사랑받는 인물. 예술감독을 꿈꾸며 
진지한 면모를 보임.



차지원(조준영 분): 
재벌가 손자이자 완벽한 외모, 뛰어난 머리, 
좋은 성격까지 갖춘 '여대생의 이상형'. 
그러나 그의 완벽함 뒤에 
숨겨진 이야기가 점차 드러남.

#바니와오빠들 드라마 개요와 메시지


바니는 과거의 연애 실패를 딛고 
이들과의 만남을 통해 자신의 감정을 탐구하며 
진정한 사랑과 자아를 찾아가는 여정
유쾌한 로맨스와 청춘의 설렘이 주요 테마로,
 "그래서 누구 좋아하면 되는 거야?"라는 
고민이 드라마의 핵심 질문

결말 예상: 웹툰 기반으로 볼 때,
 바니가 자신에게 맞는 사랑을 선택하며 
성장하는 결말로 마무리될 가능성

조아랑 (김현진)
26살, 예인대 조소과 졸업

존재 자체가 플러팅. 예술계의 아이돌.
현재 예술계에서 가장 촉망 받고 있는 
핫한 조각가. 활동명은 제이다. 
외국의 유명 아트 페어에 초청까지 받을 정도로 
성공한 예술가지만 무려 유학 한번 다녀오지 않은
 순수 국내파라 더 인정받고 있다. 
깊고 청초한 눈망울, 
뽀얀 피부, 천연 틴트가 따로 없는 
붉은빛의 입술까지. 꼭 그림으로 
그려놓은 것 같은 비주얼도 한 몫 했다고 할 수 있다. 
그걸 알아서인지 본인도 철저하게 자기관리를 하는 편이다.
바니와는 자신의 개인전에서 처음 만났다. 
랑이 제이 작가인 줄도 모르고 그 작가의 팬이라며 
자신에게 작품 이야기를 술술 늘어놓는 
바니의 모습에 처음 호감을 느꼈다. 
하는 행동과 말투가 사람을 설레게하는 
재주가 있어 바니의 마음을 단번에 사로잡는다.


진현오 (홍민기)
22살, 가운대 사회체육학과 2학년

다시 만난 바니의 첫사랑. 정변의 아이콘.
프로 농구계의 떠오르는 샛별로 불리는 농구 유망주.
 타고난 다부진 몸매에 키 크고, 덩치 크고, 
어깨 넓고, 상체 두껍고, 팔뚝 묵직하고. 
남자도, 여자도 다른 의미로 반할 수밖에 없는 
신이 내린 실루엣의 주인공이다. 
잘생긴 애들은 본인이 잘생긴 걸 모르는 것까지가 
잘생김이라고. 현이 그랬다. 
말 그대로 여자들 환장하게 하는 포인트 
다 가진 상남자 마초 그 자체.

그 수많은 여자들 중 하나가 바로 바니였으니, 
현은 어린 시절 바니의 첫사랑이다. 
고백을 받은 건 아니었지만 눈빛만 봐도 알 수 있었다.
 다만 그 이상으로 관계가 이어지진 않았다. 
현이 갑작스럽게 이사를 갔기 때문. 
그런데 수년이 지난 현재, 우연히 바니와 재회했다.
 여전히 귀엽고 재밌네?
여태 운동만 하느라 여자, 
연애엔 일절 관심이 없었는데 관심이 생기려고 한다. 바니 때문에!



노정의 as 반희진 (바니)

조소과 과탑으로 성격도 외모도 
사랑스러운 주인공. 첫 연애 실패 후 자존감이 낮아졌지만,
 새로운 만남을 통해 변화를 맞음.
'18 어게인', '파친코', '마녀' 등에서 
다채로운 연기를 선보이며 
주목받은 차세대 배우. 

로맨틱 코미디 첫 주연작으로 기대감 UP.


이채민 as 황재열
역할: 시각디자인과 대표로, 따뜻한 성격과 
리더십을 겸비한 매력적인 '오빠'. 
바니와의 케미가 주요 포인트.

'하이클래스', '사랑한다고 말해줘' 등에서 
감성 연기로 주목받으며 로코 샛별로 떠오름.

조준영 as 차지원
역할: 완벽한 조건을 갖춘 재벌 3세. 
부드럽고 다정하지만, 숨겨진 내면이 있는 인물.

신예 배우로, 이번 드라마를 통해 대중에게 강한 인상을 남길 전망.


조연
남꽃님(최지수 분): 바니의 절친으로, 
무조건적인 지지를 보내는 사랑스러운 인물. 
친구를 건드리면 참지 않는 성격.
동하(김민철 분): 재열의 친구로, 
순한 성격 속 저돌적인 매력을 지님.

조아랑(김현진 분): 실력파 조각가이자 
플러팅 장인으로, 바니의 연애 판을 흔듦.

특별출연: 아직 구체적인 정보는 없으나, 
웹툰 팬들을 위한 깜짝 출연 가능성 있음.

전반적인 내용 및 특징

감성적이고 유쾌한 분위기: 
웹툰의 경쾌한 톤을 유지하면서도, 
드라마 특유의 감성적 연출로 캐릭터 간의 케미와 감정선을 강조

청춘과 로맨스의 결합: 
20대 초반의 풋풋하고 어설픈 사랑 이야기를 
통해 시청자들에게 공감과 설렘을 전달


리버스 하렘 설정으로 
다양한 로맨스 라인이 펼쳐질 예정.
카카오엔터테인먼트의 지원과 
MBC의 지상파 방송 경험을 결합해 
높은 완성도를 자랑



예술 대학을 배경으로 한 세트 디자인과
에릭남X에이프릴 나은 OST도 기대 요소.



기대 포인트:
배우 케미: 노정의의 사랑스러움, 
이채민의 따뜻함, 
조준영의 완벽함이 어우러진 삼각 로맨스.

연애와 자아 찾기에 고민하는 20대의 이야기를 현실적으로 풀어낼 전망.

#언더커버하이스쿨 후속으로 
금토 오후 9시 50분에 방송되며,
 MBC의 2025년 상반기 기대작 중 하나

"스무 살 무렵의 어설프고 풋풋한 로맨스를 통해 
사랑과 성장을 이야기한다"는 기획 의도가 공개되며, 
따뜻한 메시지를 전할 것으로..

웹툰의 유쾌함과 드라마의 감성을 결합한 작품으로, 
노정의, 이채민, 조준영 등 청춘 배우들의 시너지가 
돋보이는 로맨틱 코미디




2025년 4월 4일 금요일

#라스트킹덤시즌1 #라스트킹덤원작 역사 실화 배경 줄거리 등장인물 시즌6 가능성

 #라스트킹덤원작/배경


버나드 콘웰의 소설 색슨테일(The Saxons Stories) 원작

엄청난 장편을 자랑하며 시즌3부터는 넷플릭스가 제작했다



9세기 잉글랜드에 벌어졌던 바이킹들의 

대규모 침공시기가 배경

9세기 잉글랜드에 있었던 바이킹들의 대규모 침공에 

대부분의 왕국들이 넘어가고 웨식스 왕국만이 남아 대항했던 시기

라스트킹덤 일명 최후의 왕국

소설 첫 문장이 내 이름은 우트레드고, 

그 전의 아버지도 우트레드였고, 조부님도 우트레드였고... 

라고 노년의 주인공이 회고하는 장면으로 시작한다.

참고로 역사적인 우트레드의 아버지의 이름은 

Waltheof이며 실제로 9세기 말~10세기 초에 살았던 

인물이였던 역사적 우트레드의 고조할아버지의 이름은 

Eadwulf로 노섬브리아의 북쪽을 다스렸던 

인물로 알려져 있으며 남아있는 기록은 적지만 

11세기 중후반에 쓰여진 Historia de Sancto Cuthberto에 

따르면 알프레드 대왕의 총애를 받았다고 한다. 

여담으로 네 명의 아들 중 Uhtred라는 이름을 가진 

아들이 있긴 했는데 역사적 우트레드의 조상은 아니고 

우트레드의 증조할아버지이자 Eadwulf의 아들인 

oswulf의 형제였다.

설정된걸 보면 역사적인 우트레드의 조상인 인물

원작 소설 작가 버나드 콘웰도 이 혈통의 

먼 친척이라고 한다.

#우트레드



모티브는 10세기 말-11세기 초반 활약한 노섬브리아의 

영주인 대담한 우트레드 (Uhtred the Bold)이다. 


#라스트킹덤명대사

Destiny is all

운명이 나를 기다린다. 우트레드가 입버릇처럼 하는 말이자 

매 화가 시작할 때마다 전 시즌 줄거리 요약의 마지막에서 

화자인 우트레드가 하는 말이기도 하다. 

원작 소설에서는 Wyrd bið ful aræd(운명은 거스를 수 없도다)로, 

화자인 우트레드가 툭하면 내뱉는 말버릇이다. 

유명한 색슨 문학인 「방랑자」의 한 구절로, 

해당 시는 반지의 제왕에서 세오덴 왕의 한탄으로도 인용되었다.


라스트 킹덤에서는 데인족으로 자라나 알프레드 대왕시대 

활약한 것으로 알려지지만, 실존인물 우트레드는 

알프레드 대왕보다 150년 후의 인물이며, 

애설레드 2세의 사위로 스코틀랜드의 침략을 격퇴했고 

잉글랜드를 침공한 덴마크의 크누트 대왕에게 살해된다. 

다만 이 가문의 가계도는 6세기까지 거슬러 올라간다. 

작중에서도 유독 베반버그의 영주들만 같은 이름을 

물려받는다 

#라스트킹덤시즌1줄거리


우트레드가 앨프레드 대왕을 도와 데인족을 몰아내는 과정

전쟁이 주배경이지만 잔혹한 장면은 물론

19금인 만큼 수위가 높은 편이다


#라스트킹덤실제역사




라스트 킹덤은 애설스탠이 잉글랜드의 초대국왕에 

오르면서 색슨족의 최종 승리로 왕국이 통일되고, 

자막으로 후일 바이킹의 후손인 노르만족에게 

정복된다고 소개하며 끝이 난다. 

그러나 노르만족의 정복 이전에 한 번 스벤 1세를 필두로 

한 덴마크인의 정복이 있었고, 그들은 잉글랜드에 

덴마크 왕조를 세웠다.


이 영화에서 맨 섬의 왕, 오크니의 왕, 셰틀랜드의 왕은

 이름이 나오지 않지만 아일랜드, 어스트라드클리드, 

스코틀랜드의 왕은 각각 안라프, 오웨인, 콘스탄틴으로 

이름이 나오는데 이중 콘스탄틴은 이전 시즌에 

먼저 등장한 바 있다.


이 세 명의 모티브가 되는 실존인물은 

더블린의 왕 올라프 구드뢰다르손, 

어스트라드클리드의 왕 오와인 압 더픈왈, 

알바의 왕 카우산틴 2세이다. 

실제로 그들은 애설스탠의 이유 없는 침략

에 동맹을 맺고 남하해 브루난버에서 전투를 치렀으나 

애설스탠에게 완전히 박살이 났다.



결국 애설스탠이 형식상으로 잉글랜드를 

통일하기는 하지만 요절하는 바람에 치세는 

얼마 못갔고 그 이후 잉글랜드왕들은 죽 약체여서

 잉글랜드는 바이킹을 비롯한 이민족 침략자들에게 

시달리게 된다. 영화에서 일단 애설스탠에게 

참패해서 도주했던 올라프가 

다시 브리튼 본토로 돌아와 노섬브리아를 재차 침략해 

요크의 왕이 되었으며 카우산틴의 조카이자 

후계자 말 콜룸 1세 역시 잉글랜드로 남하해 북부를 

마구 약탈했다. 애설스탠의 동생이자 후계자인 

에드먼드 1세는 이를 막지 못했다.


에드먼드 1세도 24살에 나이로 암살되고 이후 

잉글랜드 왕은 이드리드, 이드위그, 에드거 1세, 

순교왕 에드워드, 애설레드 2세, 에드먼드 2세로 

이어지지만, 잉글랜드는 덴마크 왕 스벤 1세의 

침공을 받아 수도를 빼앗긴다. 


즉 잉글랜드 영토 상당부분이 덴마크의 영토가 되었다.


이후 10년후 다시 스벤 1세의 아들인 크누트 대왕은 

아예 잉글랜드의 색슨 왕조를 멸망시키고 잉글랜드 

본토를 자신의 왕국에 통합시켜 

앵글로-스칸디나비아 제국을 건국한다. 


결국 라스트 킹덤이 보여준 결말이랑은 

정 반대가 되는 셈이다.



이 드라마에서는 애설스탠이 침략자들을 모두 

격퇴하고 잉글랜드를 세웠다고 설명하지만, 

실제 역사에서는 색슨족은 그 반대로 이후 

애설스탄 이후 500년간 바이킹 및 바이킹계 

프랑스인들인 노르만인들의 지배를 받는다


다만 애설스탠 100년전인 알프레드 대왕 이 정립한

 앵글로색슨족의 정체성은 확고했기 때문에 

앵글로색슨족은 이들 정복자들에게 동화되지 않고 

이들을 오히려 동화시켰고, 백년전쟁 이후 

노르만족이 프랑스에서 본거지를 잃고, 잉글랜드의 

주류민족인 앵글로색슨족에 동화되면서 

잉글랜드인들은 대체로 정체성으로 이어지는 색슨족을 

자신들의 조상으로 삼는다.



#라스트킹덤출연진



Uhtred역 #알렉산더도이치

Aelswith역 #엘리자버터워스

Aethelflaed역 #밀리브래디


영국의 탄생 신화인 라스트킹덤








2025년 4월 3일 목요일

#내가죽기일주일전줄거리 원작

 

\

티빙 드라마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요약
원작
원작: 서은채의 
동명 소설 '내가 죽기 일주일 전'
장르: 로맨스, 판타지
특징: 소설은 풋풋한 첫사랑과 삶의 의미를 되새기는 
감성적인 이야기를 담고 있으며, 
이를 드라마로 각색하면서 청춘과 성장 요소가 강조됨.



드라마 개요
플랫폼: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공개일: 2025년 4월 3일 독점 공개
6부작


연출: 김혜영 (영화 '괜찮아 괜찮아 괜찮아!', 
드라마 '멜로가 체질' 등으로 주목받은 감독)
장르: 청춘 판타지 로맨스



줄거리


세상을 등지고 청춘을 흘려보내며 죽음을 일주일 앞둔 
희완(김민하 분) 앞에 첫사랑 람우(공명 분)가
 저승사자로 나타난다. 과거의 설렘 가득한
 고교 시절과 변해버린 현재를 오가는 시간 여행을 
통해 두 사람은 삶의 의미와 사랑을 찾아가는 
여정을 그린다. 
만우절 장난에서 시작된 두 사람의 인연이 
4년 뒤 운명적인 재회로 이어지며, 
감동과 성장의 메시지를 전한다.

캐스팅


공명: 람우 역 - 조용한 모범생에서 저승사자로 변신한 첫사랑. 
전역 후 첫 드라마로 기대를 모음.
김민하: 희완 역 - 삶에 지친 청춘으로,
 람우와의 재회를 통해 변화를 맞이하는 인물.

정건주: 주요 조연으로 출연, 극에 깊이를 더함.

오우리: 추가적인 감초 역할로 활약 예상.

기타 출연: 고창석, 서영희 등 
탄탄한 배우들이 합류해 몰입감을 높임.

추가 정보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전 회차 매진을 기록하며 공개 전부터
 화제를 모음.
티저 예고편은 람우와 희완의 
풋풋한 과거와 저승사자로서의 재회를 암시하며 
기대감을 증폭시킴.
이 드라마는 감성적인 원작을 바탕으로 
판타지적 요소와 청춘의 성장을 
결합한 웰메이드 작품으로, 
공명과 김민하의 케미가 주요 관전 포인트로 주목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