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9월 29일 화요일
해피 데스데이 Happy Death Day, 2017 결말 해피 데스데이 2 유 Happy Death Day 2U, 2019 줄거리
2020년 9월 26일 토요일
더 리프 The Reef, 2010 결말 줄거리
2020년 9월 23일 수요일
루저스 The Losers, 2010 결말 줄거리
2018년 기준 “DC 버티고”로 변경되었다.
앤디 디글의 2003년 동명 코믹북 루저스가 원작
헐리우드물인만큼
피터 버그가 각본을 맡은 이 작품은
크리스 에반스,이드리스 엘바,제프리 딘 모건,
조 샐다나 등
볼거리와 익숙한 배우들이 흥미롭다.
영화의 결말은
로크와 웨이드가 거래를 한 사실을 안 클레이
로크에게 배신자라 소리치지만
로크는 개인적인 복수에 눈이 먼 클레이를 탓하며
맥스를 찾다가 우리를 다 죽이려는
네가 더 배신자라고 말한다
처음부터 서버 따윈 없었고
CIA돈을 훔친걸 클레이에게 덮어 씌우려는 수작
맥스에게 돈이 도착하지만
물건만 받고 현금을 다시 배에 싣는다.
클레이는 끌려가고 남은 셋은 잡혀 있는데
바주카포를 발사한 아이샤가 잡힌 일당을 구한다
그때 끌려가던 클레이 또한 차에서 탈출한다
클레이가 다시 돌아오자 아이샤는 아버지는 맥스를 막으려
했던 거였다며 당신이 죽였냐고 울부짖고
클레이는 인정하며 죽이던지 함께 돕게 해달라 말하고
아이샤는 일단 맥스를 함께 잡자고 한다
무기를 빨리 작동시키려는 맥스에게
쳐들어온 클레이 일당
맥스는 무기를 작동시켜버리고 리모콘을 손에 쥐고
거래한 상대를 죽여버린다
로크와 웨이드는 함께 클레이를 죽이려 하다
쿠거의 한방에 죽고
맥스는 바다로 리모콘을 던져버린다
리모콘을위해 뛰어든 클레이 겨우 작동을 멈춘다
2020년 9월 16일 수요일
콜롬비아나 Colombiana, 2011 결말 줄거리
가모라로 유명한 조 샐다나 주연의
2011년작
뤽 베송이
레옹 후 마틸다 다음이야기를 준비하며 썼던 각본
하지만 콜롬비아로 배경을 바꾸고
전개가 달라졌고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래서인지 영화장면 곳곳에
뤽베송의 느낌이 들어있다.
영화의 결말은
복수를 결심한 카탈리아는
로스 요원에게 찾아가 자신의 사연을 말해주며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닐 죽인
루이스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들을
하나씩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사라진다
로스는 CIA 리처드를 만나 얘기하지만
비협조적이고
그때 건너편에 숨어있던 카탈리아의 총을
맞을 뻔한 리처드가
루이스의 주소를 알려준다.
카탈리아가 올거란 걸 알게된 루이스측에선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
카탈리아는 루이스의 저택 설계도를 빼내
복수를 시작한다.
마르코는 물론 루이스까지 해치운 카탈리아는
로스요원에게 조사를 받던 대니에게 전화한다,
전화를 추적할거란걸 안 두사람
그녀의 진짜 이름과 다시 돌아올거라는 힌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대니
혐의가 없는 대니는 풀려나고
버스를 타고 떠나는 카탈리아
2020년 9월 14일 월요일
플레이스 비욘드 더 파인즈 The Place Beyond the Pines, 2013 결말 줄거리
영화의 결말은
AJ가 쓰러지고
제이슨은 에이버리를 데리고
어느 산속에 차를 세운다.
에이버리는 아들의 생사를 묻고
제이슨의 요구대로 지갑과 재킷을 던진다.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 미안하다고 말하며
우는 에이버리
당황한 제이슨은 그 길로 도망치는데
달려가는 길에 지폐들 속에서
아기때 루크와 로미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한다.
에이버리의 차를 타고 떠나는 루크
집에 돌아온 에이버리,
선거활동 중 아들의 음주파티,
집에 강도가 들어 아들이 뇌진탕으로 병원신세를 진
불미한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차기 뉴욕 주 검찰총장에 선출된다.
얼마 후,
제이슨이 보낸 편지를 본 로미나,
편지 속엔 루크와 어린 제이슨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오토바이를 장만 해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제이슨
2020년 9월 9일 수요일
에브리씽, 에브리씽 Everything, Everything, 2017 결말 줄거리 원작
2020년 9월 8일 화요일
스터 오브 에코 Stir Of Echoes, 1999 결말 원작 줄거리
공포, SF, 판타지, 범죄, 서부극, 로맨스등
폭넓은 장르를 다룬 소설가 겸 각본가
그랜드마스터로 불리는
'리처드 매드슨' 원작
케빈 베이컨 주연 영화로 1999년작이다.
식스센스를 거론하는 경우도 많이 봤지만
전혀 다른 영화이다
영화가 끝날때까지 긴장감을
놓지 못했다
갠적으론
잘만들어진 호러영화
영화의 결말은
프랭크의 아들 아담과 톰이 사는
집주인 해리의 아들 커트는
지능이 조금 떨어지는 사만다를
공사 중인 집으로 유인해
겁탈을 시도하다 죽이게 됩니다.
아담과 커트는 부모들에게 사실을 알리지만
프랭크와 해리의 선택은
사만다의 시체를 지하실 벽에 넣고
집을 완성시킨 다음 톰에게 세를 줬던 것
톰은 친한 친구인 프랭크에게
이 사실을 알리지만 이미 프랭크는
사실을 알고 있었고
톰이 사만다에 대해 조사하고
이상한 행동을 하자
해리와 아들 커트는
톰을 죽이기 위해 찾아오는데
죽음 직전에 프랭크가 해리와 커트를 죽이고
톰을 구해 줍니다.
톰과 매기, 제이크는
새로운 곳으로 이사를 가며 끝
2020년 9월 5일 토요일
웨어 핸즈 터치 (Where Hands Touch, 2018) 결말 실화
나치 독일이
범한 반인륜적 살인범죄가 얼마나 참혹했는지
보여준다.
제2차세계대전 시기,
독일인 엄마와 세네갈 출신 아프리카계
흑인 아빠 사이에서 태어난
16살 소녀 레이나는
혼혈이라는 이유때문에 혹독한 차별을 받았다.
실제 독일의 만행 실화를 바탕으로
엠마 아산테가 각본과 연출을 맡았다.
독일의 인종차별정책이 반인권적인
행동과 동시에 용서할 수 없는 만행이었음을
깨닫게 해준다
이 제도는 순수 정통을 상징하는 아리아 혈통의
중요성과 우수함을 자랑스럽게 여기며
독일인구증가가 목적인
레벤스보른 프로젝트라는 제도가 실제했다.
정통이 아닌 핏줄을 가진 여자는
독일인의 아이를 가질수 없도록
불임시술까지 받아야 했도 신분증명서와
불임시술을 했다는 증명서까지 가지고 다녀야 했다.
많은 사람들이 나치 독일이 유대인학살만
행한것으로 알고있지만 사실
혼혈독일인에 대한 차별도 비교할 수 없을만큼
참혹했다.
영화의 결말은
아버지의 반대에도 아이를 가진
레이나를 버릴 수 없고
자신의 모든 것이라며
레이나를 찾으러 간 루츠
아버지는 도저히 용서할 수가 없어
결국 레이나에게 가는 루츠를
등뒤에서 쏴버린다.
루츠는 그자리에서 죽고
레이나는 끌려간다.
7주 후
1945년 5월 해방이 되고
난민수용소에 있었던 레이나는
만삭의 몸이 되어있다.
그리고
딸을 찾는 엄마와 동생을 만나고..
그들은 아무 말없이 서로를 포옹한다.
실제 제3제국에는
약 25000명의
흑인독일인이 존재했으며
일부는 수용소에서 사망했다고 한다.
생존자들은
불임시술을 피한 10대들과 힘을 모아
정통성만을 추구하는 히틀러에 저항했다는
자막이 올라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