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트위스터 Twister, 1996 결말 영화 줄거리

 

"자연의 어두운 면.(The Dark Side of Nature.)"



9200만 달러로 제작하여 전세계에서 
4억 9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몇몇 결점들에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최고의 재난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1996년작이다.
영화의 배경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
와키타(Wakita)라는 마을이 나온다
실제로 오클라호마 북부에 위치한 마을이다.
2004년
인투 더 스톰이 개봉하며 재조명 받았는데
CG의 발전이나 화려함은 더 나았지만
과학적 고증이나
영화 자체 퀄리티는 더 낫다는 평.
장면 중 자동차극장에서 상영중이던 영화는
1980년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The Shining) 이다.

https://youtu.be/xI67lyxbv-M



영화의 결말은


조와 함께 한 빌 두사람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유조트럭이 폭발해 화염속을 뚫고 나가고
목조주택이 날아가는 중
트럭으로 그대로 돌파하기도 한다
그들은 방법을 찾다가
겨우 도로시를 토네이도속으로
밀어넣어 겨우 성공하지만
일행들과 무전까지 끊어져
알아서 빠져나와야 하는 상황
결국 두사람은 도망을 가다
농가의 지하수 파이프에 가죽끈으로
몸을 묶어 버텨낸다
그리고 F5급 토네이도 내부의 가공할 모습을 
목격한다.
토네이도가 소멸되고 난 후, 
빌과 조는 파이프가 반쯤 뽑혀져서 
지하수가 솟구치는(…) 와중에 
무사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일행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오는데
빌과 조는 그때서야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운명이라는걸 깨달으며
키스한다.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나우 유 씨 미 2 Now You See Me 2, 2016 결말 줄거리



 'Now you see me, now you don't
나우유씨미 2번째 이야기는
첫번째 전편과 감독이 달라서인지
이어지는 부분은 별로 없다
전편에서 헨리 리브스로 출연한
아일라 피셔가 임신으로 2편에서 빠지고
멜라니 로랑도 나오지 않는다 대신,
리지 캐플런이 캐스팅되어 룰라역으로
출연했지만 그래서인지 
힘이 좀 빠지는 느낌?
또한 전편의 확장판 엔딩부분 또한
미궁으로 빠졌다.
3편 제작이 결정되기는 했지만 
일단 보류되고 중국판 스핀오프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있었다. 


영화의 결말은


브래들리는 

FBI에게 나타나 도움을 주겠다 하는데

딜런 일당을 붙잡기 위해 떠난 사이

수갑을 풀고 사라진다.

딜런일행을 던진 트레슬러와 월터는

축배를 든다 그런데 

술의 맛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곧 술의 색이 바뀌며

비행기 안의 실내등이 꺼지고 

창문에 나타난 딜런 일당을 보게 된다

이게 어찌된 것인지 감조차 못잡은 두 사람

알고 보니 

비행기는 뜬 적이 없었고 

템즈강의 착륙장에 있었던 것

월터의 일당은 대부분 호스맨측 인원이었고

트레슬러와 월터 사이

어떤 질문에 비행기 밖으로 던지자는

대답을 하도록 최면에 걸려 있었다

분무기 선풍기등을 다량으로 설치해

비행기가 이륙했다는 착각이 들게 했던 것

새해의 종소리와 함께 폭죽이 터지고, 

딜런 일당은 트레슬러와 월터의 악행을 밝힌다.

현장에 도착한 FBI는 그들을 체포한다.

딜런은 새로 온 FBI 부장 오스틴에게 

기밀이 담긴 USB를 건넨 후 

호스맨들과 도망간다.

얼마 후, 딜런 일당은 디 아이의 영국 지부에

도착한다

딜런은 그 곳에서 아버지와 브래들리의 

진실을 알게 된다

브래들리는 디 아이의 일원인 마술사였고, 

슈라이트와 과거 파트너였고

그가 위험한 마술을 하도록 도발하는 연기를

한 것이었는데 익사는 둘 다 생각지 못한

사고였다.

그 후 딜런을 쭉 지켜봤고

복수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하는 

딜런에게 만족했다는 말을 한다

한편 4명의 호스맨들은

수색 요원의 관리자 또한 디 아이의 일원임을 알게된다.

브래들리는 딜런에게 은퇴를 선언한다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2013 결말 반전

 


2013년 개봉한 마술을 주제로 한 미국의 범죄 스릴러 
하이스트 영화
마술사들이 자주 쓰는 대사 
'Now you see me, now you don't'
절 보세요 이제 사라졌습니다 라는 말에서 나온 제목
영화 대부분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마술들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제시 아이젠버그,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멜라니 로랑,아일라 피셔 그리고
모건 프리먼,마이클 케인 등
화려한 출연진에



비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지만
나름 눈을 뗄 수 없는
요소들이 많다.

영화의 결말은


딜런은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엘크혼이란 경비회사를 5년째 수사중이며

포호스맨이 5억달러를 빼돌렸고 

퀸즈에- 있는 창고의 금고에 있으며

포호스맨의 최종 목표가 이 금고!

또한 죽은 잭이 엘크혼 기밀문서를 

손에 쥐고 죽었다는것까지.

결국 정의로운 척 했지만 도둑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무능함을 지적 당하고 사건을 뺏긴 딜런은

알마를 의심하지만 오히려 그녀는 

자신을 믿어달라고 사정한다.

이런 상황에서 결론!

포 호스맨은 고용주의 지시대로 

센트럴 파크의 나무를 찾고

받았던 카드들을 모아 나무에 대자 

회전목마가 움직인다

그때
'디아이에 온 걸 환영한다'고 말하는 딜런

그가 바로 디아이였던 것,모두 회전목마에 오른다

알마는 딜런이 범인이라는 걸 알게 되지만

범죄의 목적이 복수였다는 걸 알고 모른척 해준다.

확장판의 엔딩과 다른점은

영화판은 

'다음 우리를 도와줄 멤버를 찾고 있다'

3초 후 보이는 것을 말해달라, 1, 2

확장판에서는

허허벌판에 도착한 포호스맨이 

어떤 시설로 들어가는데

잠겨있는 구역을 발견한다.

잠겨있는 구간을 여는 열쇠가 자신의 카드란걸

깨달은 매리트가 자신의 카드를 꺼내려는

순간 끝난다.


한정 엔딩 추가 장면

포 호스맨이 한 폐허 시설에 들어가 

디 아이의 로고가 그려진 여러 상자들을 

발견하는데 이 상자들은 전부 잠겨있다.

하지만 헨리가 카드가 있다고 하자 

매리트가 무슨카드냐 묻는다

다니엘-몰라서 묻는거냐 

메리트- 그렇군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굿 우먼 A Good Woman Is Hard to Find, 2019 결말 줄거리




좋은 여자는 찾기 힘들다는 

뜻을 가진 영제 

A Good Woman Is Hard to Find

대본 실수 없이 

연기를 한번에 끝내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사라 볼거 주연 영화이다.



영화의 결말은


조직의 보스 레오가 있는 

클럽으로 간 세라는

너희가 찾는 티토라며 가방을 열어보라 하는데

거기엔 티토의 머리가..

경악하는 조직원들

레오 또한 충격을 받는다.

세라가 남편의 이름을 말하며

기억하냐고 묻자 

한참 생각하던 레오가 아는 듯한 눈짓을 보낸다.

세라는 티토의 머리 안에 넣어둔 

권총을 꺼내고

그녀를 제압하려는 두명의 조직원을 

하나씩 쏴버린다.

남은 레오마저 그녀에게 총을 맞고

남편을 죽인 이유를 말하는데

한마디로 보스에게 

바른 소리 한마디 했다가

죽임을 당했던 것

레오가 총을 들려는 순간

그녀의 총에 맞아 죽는다.

총알 다 떨어졌는데 아직 안죽은 조직원 한명이

자신을 죽이려 하자

레오의 책상위에 있던 

망치를 발견한다.



무언가 그녀의 내면에서 깨어난 느낌이 들며

아직 죽지 않은 조직원 한명의 머리를

가격한다.

클럽의 cctv테잎을 꺼내 

클럽밖으로 유유히 나가는 세라

뉴스에선 전형적인 암흑가범죄로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시신과도

관련이 있다고 방송된다.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장을 보던 그녀앞에

매장 직원이 나타나

또다시 깐죽거리자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걸 고르라고 한 세라

그러더니 뜯은 포장지를 건네며

계산하는데 필요할거라 한다.

의아해 하는 매니저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무실로 찾아가

아이들에게 성기를 보여줬다말하겠다고 한다.

어이없어하는 남자를 등지고 걸어가는 세라



2020년 10월 9일 금요일

우퇴위아 7월22일 Utøya: July 22 실화사건 범인

 



2018년 노르웨이 감독 에리크 포프가 만든
실화바탕 영화로 베를린 영화제에서 호평받았다.

같은 해 넷플릭스에서 
폴 그린그래스가 연출한
영화가 있다.



실화사건 

2011년 7월 22일 노르웨이에서
두 건의 테러공격이 있었다.
차량폭탄 테러가 정부청사에서 일어났고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북서쪽으로 
약 30 km 떨어져 있는 우퇴이아섬에서의
총기난사 테러.
노동당이 주최하는 청소년 정치캠프에 
참석하기 위해 700명이 넘는 10~20대 학생들
이 모여있었던 우퇴이아 섬에는
다리가 없어서 배만으로 이동이 가능,
탈출이 어려웠다.
범인은 경찰복을 입고 있었다
완벽히 고립된 장소에서 일방적인 
학살극이 벌어진 것
생존자의 증언에 따르면 ,
범인은 경찰복으로 위장하여 섬에 도착한 후 
학생들을 가까이 오라고 유인하고는 총기를 
난사했다고 한다
도망치는 사람들을 향해 총격을 퍼붓고 
쓰러진 사람들을 향해 확인사살까지 하는 
악랄함을 보였다.
1차 총격 후 건물 안에 숨어있는 학생들에게
보트가 구조하러 왔다고 거짓말로
유도한 후 밖으로 나오는 아이들에게
또 총격을 가했다.
또한 총알에 니코틴이 포함되어 있었다고 한다.
니코틴이 폐를 통한 흡입이 아닌 
피를 통해 직접 인체에 들어가면 치사율이 
높아 아주 적은 양으로도 사망한다. 
범인은 니코틴 용액을 인터넷을 통해 
주문했다고 한다.



섬 남쪽에서 헬리콥터 소리를 듣고 
구조헬기인 줄 알았지만 촬영목적 방송국
헬리콥터였던 것
약 1시간 30분 후 급히 출동한 델타부대가 
교통체증과 헬기를 구하지 못해 배편으로 
섬에 상륙하자 범인은 투항, 
테러는 종결되었다.
폭격과 Utøya 공격의 범인은 
극우파 인종차별주의자
32살의 노르웨이인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
(Anders Behring Breivik)

총리관저 근처에서 폭탄이 터지고
우퇴이아 섬의 여름캠프에 
총리가 참석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그의 원래 타겟이 전 총리일 가능성이 매우 
높다는 추측이 나왔다.
경찰 수사에 따르면,범인의 목표는 
노르웨이의 어머니라고 알려진 
그로 할렘 브룬틀란 전 총리였다고 한다. 
하지만 브룬틀란이 연설을 끝낸후
섬을 떠난 뒤에 범인이 도착했다.
이 사실을 알았지만
미래의 노동당원들의 싹을 
전부 제거하겠다며 총기난사를 했다고
밝혔다.



오슬로 폭탄으로 8 명이 사망하고
우퇴이아 공격으로 69 명이 사망하고 
99명이 부상을 입었고 300명 이상이
심한 트라우마를 갖고 살고 있다.


2012년 8월 24일, 아네르스 베링 브레이비크는 
징역 21년형을 선고 받았다.
그런데 
2015년 7월, 브레이비크가 오슬로 대학교의 
입학 허가를 받아냈다
정상적인 교육을 당연히 받을리 없지만 
최악의 흉악범이
'교육 받을 권리'를 인정받았다는 사실에
많은 논란이 있었다.
더 큰 논란거리이자 충격은
노르웨이 당국을 인권 침해로 
고소했다는 사실.
-빵에 바를 버터를 충분히 제공하지 않는다
-커피의 온도가 너무 차갑다
-보습제를 제공하지 않는다
-수감실에 장식이 되어 있지 않으며 
 풍경이 아름답지 않다 등의 사안
특히
-독방 수감과 다른 수감자와의 접촉이 금지되어 
있다는 것
에 크게 항의하며 노르웨이에 이보다 형편없는 
교도소는 없을 것이라며 단식 투쟁까지 들어갔다.
더 놀라운 결과는
오슬로 법원이 그의 고소를 일부 인정했다는 사실

독방 수감과 타인과의 접촉 금지에 
관한 부분만 인권침해로 판단했다.
(인권과 교화를 중시하는 북유럽법)



하지만 그는 소송 당일 출석날
카메라와  배심원단을 향해 나치식 경례를 하고
오디니즘을 숭상하는 파시스트라고 자칭하며
다시 풀려난다 해도
똑같은 짓을 반복하겠다고 선언까지 했던
위험인물!

대다수의 다른 유족들은 이 판결에 분노,
노르웨이 국민들 역시 크게 반발했다.
노르웨이 정부 측은 즉시 항소에 들어갔으며, 
항소심 담당 판사는 노르웨이 정부 측의 손을 
들어주었다.

영화 속 캐릭터들은 허구이나
생존자들의 증언과 증거들에 의해
재구성 되었는데




보다 사실적인 공포감이 
소름 끼치게 다가오는
영화이다.

테러 사건이 일어났던 우퇴위아 섬은 현재 
추모공원으로 꾸며져 있다.

2020년 10월 8일 목요일

프레스티지 The Prestige, 2006 반전 결말 줄거리

 

울버린 휴 잭맨,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데이빗 보위와

레베카 홀,마이클 케인까지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연출까지!

마술의 황금시기 빅토리아 시대가 배경인 영화

놀란 감독의 특징 대로 구성의 재배열방식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있다.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원작 소설을

놀란 감독의 동생 조나단 놀란이

각본을 맡았다.



영화의 결말은



죽지 않았던 앤지어의 원래 신분은 

귀족 콜드로 경

카터는 살아있는 그를 보고 놀라고

그의 집착과 광기에 질려서 떠나버린다.

결국 보든은 교수형을 당한다.

앤지어를 찾아간 팔론은

그 곳에서 실제로 복제된

수많은 앤지어의 시체들을 보게 된다.

테슬라가 앤지어의 모자들을 보며

모두 앤지어의 모자라고 했듯

복제된 인간들도 모두 진짜 앤지어

순간이동 마술의 비결은 

복제 앤지어였던 것

죽은 줄 알았던 보든이 눈앞에 나타나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걸 본 앤지어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는다.

바로 팔론은 보든의 또 다른 일란성 쌍둥이 형제

였다는 사실을..

형제는 완벽한 마술을 위해

한 사람의 인생을 살았던 것

그 과정에서 각 각 다른 여자를 사랑했지만

새라는 자살하고 올리비아는

그를 떠나버린 비극적 결과.

앤지어가 죽자

또다른 보든은 카터를 찾아간다.

카터는 그의 딸을 데리고 있었다.

아마도 정황상 

카터가 앤지어가 있는 곳을 알려주고

딸까지 보호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마술의 신념을 잃고 집착과 광기에 사로잡힌

앤지어에게 실망해 보든을 도와준듯.

'사람들은 마술의 비법을

알아채지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속기를 원한다'는 자막과 함께 끝


2020년 10월 2일 금요일

일루셔니스트 The Illusionist, 2006 결말 반전 줄거리


영혼을 부르는 마술


닐 버거 각본, 감독

2006년 미국 영화

2006년 선댄스 영화제, 2006년 시애틀 국제영화제에 출품되었다.


스크린당 평균 수익만으로도

수치는 블록버스터를 능가하는 경이적인 기록을 세웠다.

관객들의 입소문으로 개봉 2주차 스크린을 확대했다.

줄거리는 대단하지않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에 긴장감을 늦출 수 없는

걸작 영화이다.


영화의 결말은



울경감은 모든 상황들을 편지로 써서

황제에게 보내고 이 사실을 알리러 황태자를

찾는다. 살인 사실은 물론 음모를 꾸민것까지

다 밝혔다며 황태자를 압박하는데..

모든 상황이 불리해짐을 느낀

황태자는 결국 자신의 머리에 총을 쏘고 자살한다.

경감직을 그만 두고 나오던 울경감은

한 꼬마를 만나는데

아이젠하임에게 구걸했던 꼬마들 중 하나였다.

꼬마는 어떤 책을 전하고 사라지는데

그것은 오렌지나무의 비밀이라는 

바로 아이젠하임의 것이었다.

거기엔 오렌지 나무가 나오는 그림..

누가 줬는지 꼬마에게 물어보니 

아이젠하임을 말하고

언제 줬냐고 하자 그냥 가버린다.

그리고 무심코

좀 전에 보다가 바지주머니에 넣은 팬던트가

사라졌음을 알게 된다.



뭔가 아차 싶은 순간 고개를 든 경감은

아이젠하임인 듯 보이는 수상한 남자를 발견하고

그를 따라가다보니 결국 기차역,

아이젠하임인듯한 그남자는

기차를 타고 떠나버린다.

그곳에서 

지난일들이 빠르게 스치며

모든걸 깨닫게 되는 울경감

황태자의 검에 찔려죽은 소피공녀는 

죽은것처럼 위장했고

환영술에 나타난 그녀는 진짜 살아있는 소피공녀

였다는걸..

울 경감은 

그들의 계획에 훌륭해하며 크게 웃는다.

아름다운 산기슭의 오두막에서

 함께 새로운 삶을 시작하는

아이젠하임과 소피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