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더 웨이브 Bølgen, THE WAVE, 2015 결말 실화 줄거리

 


노르웨이 4대 피요르드중 한 곳이자
노르웨이에서 가장 인기 있는 관광지중 하나
바다로부터 이어지는 
절벽물길의 길이가 15km가 넘는다고 한다
노르웨이의 
뫼레오그롬스달주에 있는 이 마을에서
사상최대의 재난이 일어났다!
2005년부터 유네스코 세계 자연 유산으로 
선정되어 있는
게이랑에르피오르(Geirangerfjord)의 끝 부분에 위치한
게이랑에르 마을은
아름다운 풍광으로 유명하다.
영화는 실제로 1905년의 재난으로 인해
40여명의 마을주민들이 수장된 이후로
대규모 산사태의 위험에 계속 처해있다.
이러한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져서
노르웨이 개봉당시 박스오피스 5주연속 흥행 1위를 
기록했고 나름대로 잘 만들어진 재난 영화이다.

영화의 결말은


결국 함께 있었던 남자마저 목숨을 잃고 
생사의 기로에 선 아내와 아들
수장 될 위기에 처하지만
크리스티안에게 발견되고 
그들을 구하다 정신을 잃고 죽어간다.
하지만 아들과 아내의 인공호흡으로
정신을 차리게 된다.
결국 셋은 
다 함께 살아 딸에게 돌아간다.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2015 결말 줄거리

 


원작없이 순수오리지널각본으로 
만들어진 오리지널 재난 영화
평가는 좋지 않았으나
드웨인존슨 주연으로
순 제작비의 3배 이상을 벌어들였다.

드웨인 존슨이 주연으로 출연한 영화들 중에서 
역대 가장 좋은 오프닝 성적을 올렸다.
캘리포니아 주에 샌 안드레아스 단층이 있는건
사실인데 미지질관측소(USGS)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지진(M 9.6)이  발생할 확률은 
높지 않다고 밝혔다 
하지만 과학자들은
M8급은 가능하다 보고 있고 


실제로 30년 이내에 
캘리포니아 주에서 M8급의 지진이 
발생할 확률은 7%로 상승했다.
일부 장면은 호주에서 촬영되었기때문에
호주가수 카일리 미노그,
호주배우 휴고 존스톤버트가 출연했다.


영화의 결말은



블레이크를 찾았지만 
블레이크가 있던 건물이
곧 붕괴되어 물밑으로 가라 앉아버린다.
물속으로 들어간 레이는 
창문이 닫혀있어 열수가 
없고 계속 노력하다 시간은 가고
한계가 온 블레이크는 죽게 된 상황
15충 꼭대기까지 겨우 올라간 벤과 올리
벤은 블레이크를 구해야 한다며 
내려가려 하지만 이미 그 곳까지
물이 올라오기 시작하는데..
이 와중에 
있는 힘을 다해 창문을 깨부수고 
블레이크를 구하는 레이
인공호흡을 여러 번 시도하지만 
정신이 돌아오지 않는 블레이크
물은 계속 차오르고 창문은 열리지 않고
그때 엠마가 보트를 전력질주, 창문을 부수고 들어와
겨우 빠져나오는 일행
레이는 너마저 잃을 수 없다며 절규하며 
인공호흡을 멈추지 않고
드디어 깨어난 블레이크
모든 상황이 끝나고
대지진을 경고해준 전문가를 칭찬하는 뉴스와
죽은 이들을 기리는 사람들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 모습을 바라보는
레이 가족들과 벤과 올리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2012 결말 줄거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연출 재난영화

2012년 지구 멸망설에 근거했는데

지금이 2020년이니 다행!

지진, 쓰나미, 화산 분출 등이 일어난다.

실제로 2012년 7월 24일

사상 최강태양풍이 비켜가 지구가 암흑이 될 뻔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멸망까지 갈 정도는

아니라서 영화속 원인에 의해

지구가 멸망할 확률은 없다며

전문가들에게 혹평을 받았지만

재난씬들이 인상적으로 볼만 했다.


영화의 결말은


칸에 갇힌 타미라는 익사하고

고든은 빨려들어가 기어에 끼어 죽는다. 

엔진은 문이 닫혀야 가동하는데, 기어 하나에 

낀 대형 드릴로 인해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게 된다.

해일에 휩쓸려 비행장에 세워놨던 에어 포스 원이

지지대를 날려버린다

4번 방주는 그대로 에베레스트 최고봉에 들이받고 좌초될 위기

아들 노아의 도움 덕에 드릴을 뽑아낸다.

4번 방주는 엔진을 켜 에베레스트에 부딪치는 것을 막는다. 

모든 게 끝나고 다시 사이가 좋아진 잭슨과 케이트

그리고 (1년 1월 27일), 

서로 키스하는 에이드리언과 로라

대기상태가 좋아지고 갑판을 개방하자

사람들은 밖에 나와 노을을 바라본다

세계의 지붕은 더 이상 히말라야가 아니며

남아공의 드라켄즈버그산맥이라는 설명을 듣는 에이드리언은

아프리카 대륙이 솟구쳐 오른걸 확인하는데

이번 재난을 비켜나갔고 침수도 되지않은 유일한

희망봉으로 그곳으로 향하기로 한다

집에 언제가냐는 릴리에게 가족이있는 곳이 집이라고 대답하는 잭슨

그리고 리셋된 깨끗해진 지구.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플러드 Flood, 2007 결말 줄거리




영국, 남아프리카 공화국, 캐나다 합작 영화로
국내에서는 TV로 '대홍수'라는 제목으로 방영된 영화,
1980년대 초반 템스강범람사건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영국에서 수문을 만들었지만
일부 학자들은 좋지 않은 위치에 지어졌다는
주장이 있었다고 한다.



28주 후에서 얼굴을 알린 
로버트 칼라일이 
제슬린 길직과 함께 
주연을 맡았고
톰 하디 또한 볼 수 있다.

영화의 결말은



대책 마련 중인 모리슨은 
아들 롭에게서 걸려온 전화를 받고 샘과 함께 
생존해 있음을 확인한다.
샘에게 수문만이 해결책이라며
수동으로 수문을 열 수 있는지를 묻는다
모리슨은 청장에게
썰물때를 맞춰 수문을 
열면상류의 수량이 하구로 
빠지는걸 노려야 하는데
파도를 멈추기 위해 방수로를 열어야 하고
하류와 동일한 수위를 맞추려면
기상연구소의 정확한 시간 예측이
필요하다고 말한다
롭은 잭에게 안전지대에 남은 사람들을 
돌봐달라 부탁하고 샘과 함께 수문으로 향한다.
빠져나오지 못한 사람들은 
20만이 넘고 사상자수는 증가한다.
딸들도 행방불명이 된데다 
모리슨의 계획에
수백만의 생명을 걸고 도박하는 게 아니냐며
절망에 빠진 나쉬 청장
아들과 며느리를 수문으로 보낸 
자신을 생각하라는 모리슨
템즈강이 범람했을 때
시민들이 모두 죽었을 거라 생각했지만
살아남아 생존 구조 신호를 보내고 
있다는 걸 알게 되고 부수상은 결국
모리슨에게 계획을 실행하라 말한다
청장의 아이들을 구조했다는 
소식을 들으며 수문으로 직접 향하는 모리슨
다시 만난 모리슨,롭,샘은 
서로의 갈등을 풀고 화해한다.
위험하고 실패할 수도 있는 계획을 
시작하려 하는데..
수문을 열기위해 수압기를 작동하려면
수문조작실을 배수해야 하고 
물이 빠지더라도
수문의 대테러 모터까지 작동되
빠져나올 수 없다는 걸 인지한다.
결국 롭이 나서지만 
아들 대신 안으로 들어가버린 모리슨.
실패 가능성에 대한 압력을 
받고 있던 청장은
수문을 파괴하기로 하지만
모리슨이 수동제어시스템에 
집중하고 있으며 
돌아올 수 없을 거라는 소식을 듣는다.
하지만 수상은 군부의 압박에 
수문을 파괴하라는 지시를 내린다.
그 와중에 모리슨은
수동제어해제에 성공한다.
청장에게 
수문이 열렸다는 소식을 알리는 샘
폭격명령은 취소되고 
더이상의 대참사는 막았지만
모리슨은 빠져나오지 못한 채 사망한다.

2020년 12월 5일 토요일

선샤인 Sunshine, 2007 결말 줄거리

 


대니보일 감독의 2007년 SF 호러

시간적 배경은 확실히는 안나오지만

2070년쯤으로 설정한 듯 

그땐 중,미가 양대 초강대국이 될 거 같아서

양자경 등 동양인 배우들을 출연시켰다는 후문,

현재는 잘나가는 배우들이지만

당시만 해도 흥행배우는 아니었던

크리스 에반스, 베네딕트 웡,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했다.



SF적 분위기에서 
이카루스 1호로 넘어오며 
급호러분위기로 바뀌는 듯한 
중 후반부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후반부는 특히 억지스러운 면도 ..



하지만
감독이 가지고 있는 우주철학 SF영화로

CG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나름 괜찮은 영화


영화의 결말은


갑자기 나타난 정체는
죽은줄 알았던 1호 선장 핀 베커
도킹부위를 파손하고 메인시스템 또한
고장내버렸다
코라존이 그에게 살해당하고
캐시와 캐파를 죽이려고 한다


메이스는 
냉각수 바깥으로 빠져나온 
메인프레임을 수동으로 돌려놓기 위해
직접 냉각수 안으로 들어가 
성공을 남겨두고 다리가 프레임에 껴 
동사한다



캐파는
선체와 핵탄두를 분리한다
베커 에게 캐시가 잡혀 거의 죽어가고 있었고
캐파와 핀 베커와 몸싸움을 벌인다.
태양속에 진입한 핵폭탄은
중력이 뒤틀리기 시작하며
위기상황이 오는데
캐파가 핀 베커를 가까스로 물리친다.
아슬아슬하게 핵폭탄을 수동으로 폭파시킨다.
지구에 있는 캐파의 누나가 캐파의 
영상메시지를 받아본다.
얼어붙은 땅 위에서 태양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확인한다.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투모로우 The Day After Tomorrow, 2004 결말 줄거리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기상이변(기후변화)을 다룬 2004년 영화

과학의 오류가 많다고 지적 받기도 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빙하기 도래

과정 자체가 신빙성이 있고

헐리우드의 특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데니스 퀘이드,제이크 질렌할,

에미 로섬,이안 홈 등이

출연했다.



영어의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

당시 부시 대통령이 이 영화를 

안좋게 생각했다는 루머가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규정한 교토 의정서 등 

각종 환경규제 협약을 모두 무시했는데

영화 내용은 미국이 그 대가를 치르는 듯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것



영화의 결말은

잭과 함께 샘을 구하러 가던 동료 

한 명이 사고로 죽게 된다

로라의 증세를 알게 된 샘은

배 안에 분명 약이 있을거라며

친구들과 나간다.

센트럴 파크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들 때문에

고생하다 물리치고 겨우 약을 구해 온다

미국은 눈 속에 파묻혀 버리고, 

부채를 전액 탕감해 주는 조건으로 멕시코에 

미국 난민 수용소가 생긴다

대통령직을 승계한 부통령은 

주 멕시코 미국 대사관에서 사실상 

망명 정부를 만드는 꼴이 되어 버린다

잭이 뉴욕에 도착하고 생존자들이 많다는 걸 

보게된다

부통령은 그 곳에서 

자신의 경솔함을 사과하고 생존자들을 데려오고 

더 많은 생존자를 수색하기 위해

헬기를 보내겠다는 첫 연설을 한다.

거대한 태풍이 지나간 후

북반구 전체가 

얼어붙은 지구를 본 ISS 우주 비행사의 말

‘저렇게 깨끗한 지구 본 적 있어?’


2020년 11월 27일 금요일

코어 The Core, 2003 결말 줄거리




SF 재난 영화로 지구 내부 구조에 대해
정확한 지식이 들어있어 
영화임에도 일부 학교의 
과학 시간 시청각 자료로
사용되기도 하는
힐러리 스웽크,아론 에크하트 주연 영화

5억 6천만년전 지구가 
내부가 냉각되는 과정에서 
자기장이 소멸할 뻔 했다는
논문도 있는걸 보면
확률이 아예 없는 것은 아니다


영화의 결말은


한번 데스티니 프로젝트 가동으로

지구의 핵이 멈췄는데 다시 가동시키자는

조슈아에 반대하는 조슈아는 

핵을 고쳐보자 제안하고 레베카와 브래즐톤이 

찬성하자 짐스키는 죽기싫다고 소란을 피우다

브래즐톤에게 한방맞고 기절한다.

그 와중에 샌프란시스코에 태양풍이 노출되어

금문교가 무너져 내리고

수천명의 사망자와 실종자들이 발생하는

대참변이 일어난다.

장군은 더 기다릴수없다며 데스티니를 

가동하려하고 랫은 조슈아에게만

소수만 아는 자기장 데이터를 

보내겠다 알리고 

데스티니 해킹을 시도한다.

핵무기 시뮬레이션의 실패이유를

고민하던 브래즐톤과 조슈아에게 

깨어난 짐스키가 

핵무기를 한방에 폭발시키는 것보다 

여러 개로 쪼개서 폭발시켜

핵 충격파를 만들면 더욱 큰 위력을 

발생시킬수있다며 도움을 주더니

작전 도중 브래즐톤이 죽자

더욱더 그들을 도와준다.

데스티니 해킹에 시도한 랫은

그들 몰래 데스티니 가동을 막는다.

그들을 도우던 짐스키 또한 죽게 되고

조슈아는 레베카와 힘을 합쳐 

지구의 핵을 다시 돌리는데 성공한다

두 사람의 관계는 열린 결말로 남는다. 

돌아간 랫은 사망한 동료들과 

데스티니 프로젝트에 대한 진실을

전세계에 퍼뜨린다


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퍼펙트 스톰 The Perfect Storm, 2000 결말 실화 줄거리

 



The storm is coming. 
No one was prepared for this storm.

2000년 개봉한 폭풍 재난영화로
조지 클루니,마크 월버그,다이안 레인,
윌리엄 피츠너 등이
출연하고 볼프강 페테르젠 연출작이다.


1991년에 벌어진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1991년의 폭풍 외에도 바다에서 희생된 
메사추세츠 어부들에 대한 추모의 의미가 강하다.


제작비  1억 2천만 달러로 
전세계 3억 2800만 달러
흥행수입을 올렸다.
영화 속 인물들의 이름에 실제 본명을 
도용했다는 이유로 플로리다의 
연방지방법원을 통해
유족들에게 소송을 당했다.
또한 각색이 많이 되었다는 점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생존자가 없으니 확인할 길이 없었다

영화의 결말은



안테나가 부러져 통신은 불능
세명의 물에빠져 겨우 구해내며 돌아가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빌리
결국 더 이상의 항해는 불가능하다는걸 깨닫는데
나머지 선원들과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최후를 맞는다.
며칠 간의 수색에도 아무것도 
안나오자 수색작업을 포기한다는 뉴스,
성당에서 합동 장례식을 치른다
처음에 보여주던 
벽에 있던 글씨들은
바다에서 죽은 선원들의 이름을 
적어놓은 표였다

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아마겟돈 Armageddon, 1998 결말 줄거리


1998년 마이클 베이 감독의 SF 영화

비슷한  시기에 '딥 임팩트'가 개봉되기도..

감독이 철저히 흥행을 노리고 만들었다 해서

과학적 오류가 많고 개연성 부족한 스토리라 평가받으며

비평가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반면, 관객들에게는 단순스토리와 화려한 시각효과로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쨌든 결과는 흥행에 대성공했고 미국에서 개봉된 

1998년 작품들 중 극장 흥행 2위를 기록했다.



빌리 밥 손튼,벤 애플렉,브루스 윌리스,

리브 타일러,윌리엄 피츠너 등의 

젊은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이클 베이 또한 카메오로 출연했다.

영화의 결말은



본부와 통신조차 제대로 되지않는 상황에 

대원들은 작업 중 드릴 변속기 하나를 날려버린다.,

본부와 간신히 연결은 되지만 

언제 끊어질지 모르고

시추 작업 진행이 더디자 본부에서는

통신이 가능할 때 원격으로 폭탄을 터뜨리는

작전을 실행하려고 한다.

트루먼은 지표면에서 터트려봤자 

소용없다 하지만 비상작전에 돌입되며

임무권한까지 뺏긴다.

폭탄은 가동되고 이 계획을 알고 있었던 샤프대령은

폭탄을 멈추려는 해리에게 총까지 겨눈다

비밀리에 폭탄의 타이머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킨 트루먼

그 사이 샤프와 몸싸움을 벌이던 해리는 

반드시 시추에 성공하겠다며 그를 설득,

폭탄 터지기 바로 전 해제한다.

AJ, 베어, 그리고 레프는 

해리 일행을 찾아 나서다 협곡을 만나지만

횡단에 성공하고

시추 작업 중 가스 포켓을 만나 대폭발이 일어나며

자유호의 아르마딜로가 우주로 팅겨 나간다

타고 있던 맥스는 죽고 해리는 절망한다.

하지만 무사히 나타난 AJ가 나타나 

시추를 전두지휘한다

또 하나의 위기 상황을 만나지만 작업을 강행하고 

800피트를 돌파하며 시추 작업에 성공한다.

이제 남은 폭탄을 구멍에 넣는 작업이 남았는데...

엄청난 돌풍이 불어오고

폭탄의 원격 조종 장치가 고장 나

한 명이 소행성에 남아 폭탄을 

직접 터트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

멤버들 중 AJ가 선택되고

해리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데

AJ의 산소 호흡관을 끊어버리고, 

에어락 안에 밀어넣은 해리

오열하는 AJ에게

자신의 일이니 딸을 부탁한다는 말과

항상 아들처럼 생각했다는 말 

그레이스와 결혼해서 다행이라는 말을

남기고 

그레이스와도 마지막 통신을 끝낸 해리는

폭탄을 설치하러 간다

결국 소행성은 핵폭탄에 의해 두 쪽으로 갈라지며 

지구를 피해간다.

케네디 우주 센터에 돌아온 그들 

머리 위로는 전투기 편대가 지나가고

AJ와 그레이스의 키스


2020년 11월 13일 금요일

딥 임팩트 Deep Impact, 1998 결말 줄거리

 


미미 레더 연출

스티븐 스필버그 기획 제작

20여 년 동안의 기획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1998년 SF 재난영화로

혜성 충돌을 다뤘다.

미국 대통령이 흑인으로 등장한 할리우드 최초의 

영화로 아시아권에선 좋은 평가를 받았지만 

북미와 유럽에선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완벽하진 않지만 과학적 재현에 신경 쓴 영화



영화의 결말은


지구의 종말을 막기 위해 방법을 찾아낸

메시아 팀은 가족들과 마지막 화상통화를 한 후

남은 핵탄두를 가지고 '울프'의 갈라진 틈새 사이로 

들어가 자폭, 파괴에 성공한다. 

울프의 파편들이 떨어지고 

폐허가 되어 재건중인 국회의사당 앞에서 

대통령과 수많은 사람의 모습


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단테스 피크 Dante's Peak, 1997 결말 모티브 줄거리

 


피어스 브로스넌, 린다 해밀턴 주연
로저 도널드슨 감독 연출작으로
1997년 재난영화이다
비슷한 시기 개봉했고 소재 또한 비슷하지만
영화의 묘사는 정반대인 볼케이노와
많은 비교를 당하기도 한다.
용암이 쏟아지는 화산분출을 보인
볼케이노와 달리
성층 화산의 플리니식 분출과 
화산 재해를 좀 더 다양하게 구현했다.
이 영화의 배경은
한적한 북서부의 작은 마을이다.

미국 서부에 큰 재난을 준 
1980년 5월의 세인트 헬렌스 화산 분출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거의 실제 사건이라고 생각해도 될만큼의
유사성을 보였지만
당시에는 민감한 사건때문에
실제사건이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영화의 결말은





화산쇄설류가 마을을 덮치고
차를 몰고 달리다 보니 
그레엄이 놀던 폐광이!
마을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
일단 그 곳으로 들어간다
해리가 죽었다고 생각한 동료들
NASA에서 만든 송신기 엘프를 이용해
구조 신호를 보내려 했는데 
차에 두고 온 게 생각난다.
해리가 차로 향하는데 다시 지진이 ,,,
폐광이 무너져 버린다
차에 들어간 해리는
엘프를 꺼내려다 차 안에 갇혀버린다
엘프는 다행히 작동한다
이틀이 지나고
다시 연구소로 돌아온 연구소 동료들
어떤 장치에서 불이 들어온 것을 발견한 테리
해리가 살아서 신호를 보낸 것
구조대를 파견해서 그를 구한다. 
레이첼과 두 아이 모두 무사히 나오게 되고
해리와 레이첼은 감격의 키스를 나눈다
해리와 그들은 
헬기로 마을을 떠나며
해리가 약속한 
낚시 여행을 재확인한다. 
헬기가 마을을 떠난 후 
황폐화가 된 마을을 비춘다.

2020년 11월 6일 금요일

볼케이노 Volcano, 1997 결말 모티브 줄거리


로스엔젤레스 한복판에 화산이 폭발하면서 

벌어지는 토미 리 존스 주연의 1997년 재난영화

1973년 아이슬란드의  헤이마에이 섬에서 일어난 

엘드펠 화산을 참고한 것으로 추정.

5천년동안 단 한번의 활동도 없다가

갑자기 마그마를 분출했다

LA라는 도시에 한정되어 

윌셔 대로, 페어 팩스 가,라브리아 타르핏, 

맥아더 공원 등 실제 지역이 등장했다.



워머신으로 알려진 돈 치들 또한 출연한다.

악역이 별로 부각되지 않는 영화로

제 18회 골든 라즈베리 시상식

인간생명과 공공재산을 무시한 작품상 후보에

오르고 내셔널 지오그래픽 채널에서

영화 오류에 대해 지적하는 등

평가 별로에 흥행에도 부진했지만

CG가 난무하는 현재의 영화들과는 다르다

오래된 영화들을 찾아 보다 보면 

지금 영화들에서는 못 느끼는 인간미가

좀 더 느껴진다고나 할까?

배우들과 스탭들이 정말 

고생했다는 게 실감난다.

현실감이나 긴장감도 나름 좋은 편

현재나 예전이나 안전불감증이 심해

만용을 부리는건 똑같은 듯



영화의 결말은

방법이 없어 고민하던 마이크

경사로에 건물을 쓰러뜨려 둑을 세우고 

용암을 태평양으로 보내는 아이디어를 떠올려

실행한다 

폭발을 시도하려는 그때

사라진 토미를 찾아낸 켈리가 나타나고

놀란 마이크는 중지를 외치지만

이미 늦은 상황

다급히 몸을 날려 딸을 구한 마이크

작전은 성공하고

에이미,켈리,마이크는 나란히 앉아

성공을 자축한다.

엔딩부분에서는

화산이 폭발한 곳이 캘리포니아 지질 연구소에

"윌셔 산 (Mt. Wilshire)"으로 정식 등록된 

활화산으로 바뀌어있다. 

로스 엔젤레스 시가지 한가운데 버티고 있으며 

화산재를 뿜는 화산의 모습을 끝으로 영화는 끝난다.

2020년 11월 4일 수요일

FORD v FERRARI, 2019 결말 줄거리

 




캐롤 쉘비, 켄 마일스 두 남자의 실화로
제임스 맨골드 감독이 연출한 레이싱 전기영화

미국과 한국은 포드 v 페라리로 개봉했지만
유럽권에서는 르망 66(Le Mans 66)으로 개봉되었다.


원래는 톰 크루즈와 
브래드 피트를 캐스팅하고 조셉 코신스키가
연출을 할 예정이었지만 제작비 문제로
변경되었다.


어쨌든 크리스찬 베일은 영화 바이스때문에
살을 일부러 찌운 상태여서 
이 영화를 위해 또 30kg을 감량했다. 


토론토 국제 영화제, 런던 국제 영화제, 
텔루라이드 영화제에 공식 초청, 
제92회 아카데미 시상식 4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었고, 음향편집상과 편집상을 수상하였다.
각 영화제에서 극찬을 받고

로튼토마토에서는 무려 신선도 100%를
찍기도 했는데 초기에는 흥행성적이 부진하다가
아카데미 노미네이트로 인해 
겨우 손익 분기점을 넘었다.


영화의 결말은

초반의 실수를 거의 만회하고 
직선 주로에서 페라리를 앞설 수 있는 기회를 잡았지만 
브레이크 과열로 위기를 겪고
쉘비 팀은 과거 테스트 드라이브 때 하기로 했던 
브레이크 부품의 전체 교체를 진행하지만
이를 본 페라리 임원들이 대회 관계자에게 
직접 연락해 규정위반을 통보한다.
규정위반이라는 규정을 가져오라며 대회관계자를
압박하는 셸비,관계자는 아무말 못하고
자리를 뜬다.
새로 조립된 브레이크를 달고 
다시 레이스에 참가한 켄 하지만 
과감한 브레이킹을  할 수 없다가 겨우 정신을 차린 후
뒤쳐져있던 랩차이를 극복하고
마지막 추월하려는 순간
출력/최고속도가 
떨어지던 페라리 21번 차량을 시작으로
20호차, 27호차등이 엔진 문제로 탈락한다.
랩타임 신기록을 갱신하며 격차를 줄이던 켄
모든 팀원과 임원들은 우승을 확신하는그때
비비가 포드 회장에게
포드3대가 나란히 결승선에 들어오고
사진으로 남기면 엄청난 홍보가 될거라 제안한다
결국 셸비에게 지시를 내리지만
셸비는 분노한다.
이를 본 켄은
"트랙에 선 GT는 누구의 것도 
아닌 너의 것" 이
다시 차량에 올라 랩타임 신기록을 또 갱신하는 켄은
결국 비비의 말대로 감속을 한다.
비비의 예상대로 엄청난 이슈가 되어
포드 3대가 르망을 접수하면서 동시에 골인한다. 
하지만 대회 규정 상 출발 위치가 더 뒤였던
브루스 맥라렌이 우승을 한다
분노한 셸비는 비비가 꾸민 계략이냐 따지는데
비비는 몰랐다고 말한다
차에서 내린 켄은 모든 기자들이 맥라렌에게
몰려가는 모습을 보고 당황한다.
스탠드에 서있던 엔초 페라리는 
마일즈에게 경의를 표하고 사라진다. 
우승을 빼앗긴 켄은 실망한 셸비에게 
 "어차피 내가 받은 약속은 레이스였지, 
우승은 아니었다"고 말한다. 
그리고 알루미늄 합금으로 차체를 
만들어 더 경량화한 후 다시 레이스에 
나오자고 셸비와 다짐한다.
두 달정도가 흐르고 
셸비와 동료들은 물론 아들 피터도 
보고 있는 가운데 켄은 알루미늄 차체로 
만든 신형 차량 테스트 드라이브를 한다. 
그런데 원인 불명의 이유로 인해 켄이 탄 J-카가 
모래에 쳐박히면서 화재가 발생하고 
빠져나오지 못한 켄은 사망한다
6개월이 지나도록 
셸비는 켄의 죽음의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며 자신의 튜닝 브랜드를 
관리하지도 못하고 있다.

그리고 과거 켄이 자신에게 
던졌던 렌치를 가지고서
켄의 집을 찾아가고, 마침 동네를 
돌아다니던 피터를 만난다. 
그리고 울먹이며 이야기를 나눈 뒤 
렌치를 피터에게 건네준 뒤, 
멀리서 보고 있던 켄의 아내와도 인사를 나눈다. 
다시 자신의 차에 올라 심장약을 먹지만 
진정이 되질 않자 결국 시동을 걸어 배기음을 들으며 
진정하고, 차를 몰며 사라진다.

2020년 10월 30일 금요일

트위스터 Twister, 1996 결말 영화 줄거리

 

"자연의 어두운 면.(The Dark Side of Nature.)"



9200만 달러로 제작하여 전세계에서 
4억 9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몇몇 결점들에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최고의 재난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1996년작이다.
영화의 배경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
와키타(Wakita)라는 마을이 나온다
실제로 오클라호마 북부에 위치한 마을이다.
2004년
인투 더 스톰이 개봉하며 재조명 받았는데
CG의 발전이나 화려함은 더 나았지만
과학적 고증이나
영화 자체 퀄리티는 더 낫다는 평.
장면 중 자동차극장에서 상영중이던 영화는
1980년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The Shining) 이다.

https://youtu.be/xI67lyxbv-M



영화의 결말은


조와 함께 한 빌 두사람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유조트럭이 폭발해 화염속을 뚫고 나가고
목조주택이 날아가는 중
트럭으로 그대로 돌파하기도 한다
그들은 방법을 찾다가
겨우 도로시를 토네이도속으로
밀어넣어 겨우 성공하지만
일행들과 무전까지 끊어져
알아서 빠져나와야 하는 상황
결국 두사람은 도망을 가다
농가의 지하수 파이프에 가죽끈으로
몸을 묶어 버텨낸다
그리고 F5급 토네이도 내부의 가공할 모습을 
목격한다.
토네이도가 소멸되고 난 후, 
빌과 조는 파이프가 반쯤 뽑혀져서 
지하수가 솟구치는(…) 와중에 
무사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일행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오는데
빌과 조는 그때서야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운명이라는걸 깨달으며
키스한다.

2020년 10월 28일 수요일

나우 유 씨 미 2 Now You See Me 2, 2016 결말 줄거리



 'Now you see me, now you don't
나우유씨미 2번째 이야기는
첫번째 전편과 감독이 달라서인지
이어지는 부분은 별로 없다
전편에서 헨리 리브스로 출연한
아일라 피셔가 임신으로 2편에서 빠지고
멜라니 로랑도 나오지 않는다 대신,
리지 캐플런이 캐스팅되어 룰라역으로
출연했지만 그래서인지 
힘이 좀 빠지는 느낌?
또한 전편의 확장판 엔딩부분 또한
미궁으로 빠졌다.
3편 제작이 결정되기는 했지만 
일단 보류되고 중국판 스핀오프가
제작된다는 소식이 있었다. 


영화의 결말은


브래들리는 

FBI에게 나타나 도움을 주겠다 하는데

딜런 일당을 붙잡기 위해 떠난 사이

수갑을 풀고 사라진다.

딜런일행을 던진 트레슬러와 월터는

축배를 든다 그런데 

술의 맛이 이상하다고 느끼고

곧 술의 색이 바뀌며

비행기 안의 실내등이 꺼지고 

창문에 나타난 딜런 일당을 보게 된다

이게 어찌된 것인지 감조차 못잡은 두 사람

알고 보니 

비행기는 뜬 적이 없었고 

템즈강의 착륙장에 있었던 것

월터의 일당은 대부분 호스맨측 인원이었고

트레슬러와 월터 사이

어떤 질문에 비행기 밖으로 던지자는

대답을 하도록 최면에 걸려 있었다

분무기 선풍기등을 다량으로 설치해

비행기가 이륙했다는 착각이 들게 했던 것

새해의 종소리와 함께 폭죽이 터지고, 

딜런 일당은 트레슬러와 월터의 악행을 밝힌다.

현장에 도착한 FBI는 그들을 체포한다.

딜런은 새로 온 FBI 부장 오스틴에게 

기밀이 담긴 USB를 건넨 후 

호스맨들과 도망간다.

얼마 후, 딜런 일당은 디 아이의 영국 지부에

도착한다

딜런은 그 곳에서 아버지와 브래들리의 

진실을 알게 된다

브래들리는 디 아이의 일원인 마술사였고, 

슈라이트와 과거 파트너였고

그가 위험한 마술을 하도록 도발하는 연기를

한 것이었는데 익사는 둘 다 생각지 못한

사고였다.

그 후 딜런을 쭉 지켜봤고

복수심을 버리고 다른 사람을 위해 행동하는 

딜런에게 만족했다는 말을 한다

한편 4명의 호스맨들은

수색 요원의 관리자 또한 디 아이의 일원임을 알게된다.

브래들리는 딜런에게 은퇴를 선언한다

2020년 10월 16일 금요일

나우 유 씨 미 : 마술사기단 Now You See Me, 2013 결말 반전

 


2013년 개봉한 마술을 주제로 한 미국의 범죄 스릴러 
하이스트 영화
마술사들이 자주 쓰는 대사 
'Now you see me, now you don't'
절 보세요 이제 사라졌습니다 라는 말에서 나온 제목
영화 대부분 데이비드 카퍼필드의 
마술들에 영향을 받았다고 한다. 



제시 아이젠버그,마크 러팔로,
우디 해럴슨,멜라니 로랑,아일라 피셔 그리고
모건 프리먼,마이클 케인 등
화려한 출연진에



비현실적인 부분들이 많지만
나름 눈을 뗄 수 없는
요소들이 많다.

영화의 결말은


딜런은 새로운 사실을 듣게 되는데…

엘크혼이란 경비회사를 5년째 수사중이며

포호스맨이 5억달러를 빼돌렸고 

퀸즈에- 있는 창고의 금고에 있으며

포호스맨의 최종 목표가 이 금고!

또한 죽은 잭이 엘크혼 기밀문서를 

손에 쥐고 죽었다는것까지.

결국 정의로운 척 했지만 도둑에 

불과하다는 결론을 내린다.

무능함을 지적 당하고 사건을 뺏긴 딜런은

알마를 의심하지만 오히려 그녀는 

자신을 믿어달라고 사정한다.

이런 상황에서 결론!

포 호스맨은 고용주의 지시대로 

센트럴 파크의 나무를 찾고

받았던 카드들을 모아 나무에 대자 

회전목마가 움직인다

그때
'디아이에 온 걸 환영한다'고 말하는 딜런

그가 바로 디아이였던 것,모두 회전목마에 오른다

알마는 딜런이 범인이라는 걸 알게 되지만

범죄의 목적이 복수였다는 걸 알고 모른척 해준다.

확장판의 엔딩과 다른점은

영화판은 

'다음 우리를 도와줄 멤버를 찾고 있다'

3초 후 보이는 것을 말해달라, 1, 2

확장판에서는

허허벌판에 도착한 포호스맨이 

어떤 시설로 들어가는데

잠겨있는 구역을 발견한다.

잠겨있는 구간을 여는 열쇠가 자신의 카드란걸

깨달은 매리트가 자신의 카드를 꺼내려는

순간 끝난다.


한정 엔딩 추가 장면

포 호스맨이 한 폐허 시설에 들어가 

디 아이의 로고가 그려진 여러 상자들을 

발견하는데 이 상자들은 전부 잠겨있다.

하지만 헨리가 카드가 있다고 하자 

매리트가 무슨카드냐 묻는다

다니엘-몰라서 묻는거냐 

메리트- 그렇군

2020년 10월 12일 월요일

굿 우먼 A Good Woman Is Hard to Find, 2019 결말 줄거리




좋은 여자는 찾기 힘들다는 

뜻을 가진 영제 

A Good Woman Is Hard to Find

대본 실수 없이 

연기를 한번에 끝내는 것으로

알려진 배우 사라 볼거 주연 영화이다.



영화의 결말은


조직의 보스 레오가 있는 

클럽으로 간 세라는

너희가 찾는 티토라며 가방을 열어보라 하는데

거기엔 티토의 머리가..

경악하는 조직원들

레오 또한 충격을 받는다.

세라가 남편의 이름을 말하며

기억하냐고 묻자 

한참 생각하던 레오가 아는 듯한 눈짓을 보낸다.

세라는 티토의 머리 안에 넣어둔 

권총을 꺼내고

그녀를 제압하려는 두명의 조직원을 

하나씩 쏴버린다.

남은 레오마저 그녀에게 총을 맞고

남편을 죽인 이유를 말하는데

한마디로 보스에게 

바른 소리 한마디 했다가

죽임을 당했던 것

레오가 총을 들려는 순간

그녀의 총에 맞아 죽는다.

총알 다 떨어졌는데 아직 안죽은 조직원 한명이

자신을 죽이려 하자

레오의 책상위에 있던 

망치를 발견한다.



무언가 그녀의 내면에서 깨어난 느낌이 들며

아직 죽지 않은 조직원 한명의 머리를

가격한다.

클럽의 cctv테잎을 꺼내 

클럽밖으로 유유히 나가는 세라

뉴스에선 전형적인 암흑가범죄로 

쓰레기장에서 발견된 시신과도

관련이 있다고 방송된다.

좀 더 나은 모습으로 장을 보던 그녀앞에

매장 직원이 나타나

또다시 깐죽거리자

아이들에게 먹고 싶은걸 고르라고 한 세라

그러더니 뜯은 포장지를 건네며

계산하는데 필요할거라 한다.

의아해 하는 매니저에게

그렇게 하지 않으면 사무실로 찾아가

아이들에게 성기를 보여줬다말하겠다고 한다.

어이없어하는 남자를 등지고 걸어가는 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