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6일 금요일

점퍼 (Jumper, 2008) 결말 줄거리



2007년 8월 21일 출판된 
'리플렉스' 작가이기도 한 스티브 굴드의
SF소설을 영화화했다.

아나킨 스카이워커, 
다스베이더로 유명한
헤이든 크리스텐슨 주연 영화이다.
이 영화에는 '욘두'가 특별출연한 느낌?
누구인지 찾아보시기!
온타리오 주의 피터버러(Peterborough, Ontario)에서
2006년 9월부터 촬영했고
10월에는 토론토에서 촬영했다고 한다.
소설의 인기만큼 영화는 그리 호평을 받지 못했다
특수효과가 형편없다,
일관성 없는 산만한 액션영화라는
평론가들의 혹평을 받았다.
하지만 2008년에 개봉된 전 세계 영화 
중에서 일곱 번째로 많이 벌어들였다고 한다.


영화의 결말은


데이빗은 그리핀을 설득끝에 
한 팀이 되어 팔라딘의 주축인 
롤랜드를 없애기로 한다.
데이빗은 일단 밀리가 일하는 바에 
찾아갔지만 밀리는 없었고 
롤랜드가 왔다 감을 듣게 된다.
급히 밀리 집으로 찾아가고 
팔라딘이 집안으로 들어오려는 걸 발견한다
급한 데이빗은 밀리를 설득시키려다
능력을 들키게 된다. 
밀리를 인질로 잡아간 롤랜드를 그리핀은 
제거하려 하고 밀리가 죽을까 봐 반대하는 데이빗
밀리에게 갔지만 이미 그곳엔 팔라딘이..
싸움을 하다가 
롤랜드를 빠져나갈 수 없는 곳으로 이동시켜놓고
자신의 어머니에게 찾아간 데이빗
엄마는 팔라딘의 조직원이였고 
어쩔 수 없이 데이빗을 떠났지만 
평생 데이빗을 보호해왔던 것
너무 춥다며 따뜻한 곳으로 가자는 밀리
둘은
눈밭에서 순식간에 사라진다.

2020년 6월 25일 목요일

더 킬링 룸 (The Killing Room, 2009) 결말 실화 모티브 줄거리




2차대전 후
1950~60년대까지 CIA에 의해 실행된 심리통제실험
MK ultra project 를 전면에 내세우며
오래전 중단되었으나 아직도
비밀리에 진행되고있다는걸 암시하며
시작된다.
실제로 실험자체는 이루어졌고 실제 피해자 또한
존재한다고 알려졌었다.
영화속 중요한 단어처럼 등장한
세포자멸이 이 실험이 주된 목적인데
그 의미는
다른 세포들의 생존을 위해 자신을 희생한다는것
그렇다면
영화속에서 
박사가 지원자들을 고르고 골랐던 이유 또한
그와 관계가 있다.
영화 속에서 미국인 희생자가 포함되어 있다는 장면
이나 대사 중 알 카에다가 등장하거나
폭탄테러 관련 문서들이 나오는 등을 생각해 보면
이런 실험을 통해 만들어지고 
프로그램화된 누군가의 행동들이며
음모일수도 있다고 얘기하고 있다.

영화의 결말은


도망가는 크로포드와 그들에게 제압당한 폴
하지만 둘 다 다시 킬링룸에 눕혀진다
그 모습을 보던 라일리,
그들을 깨워 탈출시킨다
보안경고가 울리고...
모든 통로가 차단될 위험에 놓인다.

하지만 그건 
라일리가 상상한 바람 이었을 뿐 
현실화 되지는 못하고
박사에게 그 마음을 들켜버린다

박사는 그녀에게 
함께 일할 베짱과 의지가 없다며 탈락시키려 한다.
라일리는 박사에게 이 실험의 목적이 무엇인지 말하는데..
그것은 바로 세포자멸,
결과를 얻는 더 효과적 방법이 있다며 
박사의 관심을 돌린다
폴과 크로포드가 정신이 들었지만 남은시간은
겨우 30분.
마지막 질문을 기억하며 
힌트를 생각한 후 자신은 4라고 말하겠다며
폴에게 답을 5로 말하라고 한다 
그래야 아무도 안죽을 수 있다며..
크로포드는 폴에게
탈출구를 알려주고
온몸에 바닥엤는 피를 묻히고
문이 열리는 놈들을 쏘라고 말한다
답을 제출할 시간은 점점 끝나가고 
빨리 가라고 재촉하는 크로포드 
폴은 자신은 못해내지만
당신을 해낼거라며 자살하려 하던
순간 들어온 그들에 의해 
크로포드가 사살당한다

이유도 모른 채
도망치는 폴을 보며 잠시 흔들린 
라일리 
출구중 하나를 봉쇄하고 폴은 라일리를 보며 
문열어달라고 울부짖어보는데
도와줄것 같은 표정을 하던 그녀는
끝내 그를 도와주지 않는다.

박사는 라일리에게 참여를 축하한다 말한다.
결국 세포자멸의 의미는
국가를 위해 목숨을 바칠 민간인

라일리는 
어떻게 무기로 바꾸는거냐 묻는다
아무 대답없이 웃는 박사
도망가다 어떤 방으로  들어가게 된다.
두 남자가 의자에 묶여있고
곧 안내멘트가 방송된다.
'축하합니다'
'2단계에 오셨습니다 '
지원자 3명으로 
재실험을 시작한다는 자막을 끝으로 
영화는 끝난다.


2020년 6월 19일 금요일

베일리 어게인 (A Dog's Purpose, 2017) 결말 줄거리




2010년 출간된 
베스트셀러를 원작으로
만들어진 영화
제작비 2,200만달러를 들여
2억달러를 벌어들였다



영화의 결말은



오랜 시간이 흐른 후 만나게 된 이든과 한나
한나는 오래전에 사별했고 딸을 보려고 왔다는걸
알게 된 이든,결국 그녀에게 오래전에 그렇게 떠나보낸
것에 대해 사과하며 한나 또한 오해를 풀고
재회의 기쁨을 나눈다,
그리고 한나와 행복한 시간을 보내는 이든
그런데 베일리에게는 마지막 소원이 있었는데..
그건 자신을 알아봐주는 것
결국 용기를 내 이든이 어린시절부터 함께 했던
베일리의 모습을 보여준다.
몇 번의 시도 끝에 베일리라는걸 알게 된 이든은
감격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린다.
베일리는 4번의 환생을 거쳐 
결국 그토록 곁에 있고 싶었던 
이든에게 다시 돌아오게 되고 자신의 존재 이유를
깨닫게 된다.

2020년 6월 18일 목요일

브레이브 원 (The Brave One, 2007) 결말 줄거리






아카데미 여우 주연상 2회에 빛나는
조디 포스터 주연
오스트레일리아에서 제작된 
닐 조던 감독의 2007년 영화


조디 포스터는 이 영화의 
주연이면서 제작자로 나서기도 했다.


모범시민 여자버전으로도 
생각할 수 있는데
모범시민에선 가족을 잃었고
여기에선 곧 결혼을 앞둔 사랑하는 연인을 잃었다
방법에 차이는 있지만
어쨌든 설정은 복수
영화는
하루아침 모든 것을 잃어버린 그녀의
복수가 과연 정당화가 될 수 있는지에
대해 물음을 던진다.




영화의 결말은

머서는 
마지막 복수를 하는 그녀를 막으려하다가
결국 그녀의 간절한 표정에
합법적인 무기를 사용하라며
자신의 총을 주고
그를 쏘라고 말한다.
복수를 끝낸 그녀에게
자신또한 쏘라고 말한다
물론 심장을 피해서..
자신이 검거하는 과정에서 
총격전이 일어났고 
범인을 죽이려다 총상을 당하는것으로
꾸미려는 계획.
결국 머서 또한 총을 맞고
그곳을 나와 걸어가는 그녀에게
달려오는 커티스
둘은 함께 집으로 돌아간다

2020년 6월 15일 월요일

모범시민 (Law Abiding Citizen, 2009)결말 줄거리



F. 게리 그레이 연출작으로
제라드 버틀러와 제이미 폭스 주연영화


영화의 결말은


클라이드는 시장을 제거할 목적으로
작전을 시작하기 위해
청소부로 위장한 채
시청에 폭탄을 설치한 후 돌아온다.
기다리던 닉은
돌아온 클라이드에게
더 이상 후회만 남을 일은 하지말 라고 한다,
클라이드는 전화를 걸어 
시한폭탄을 작동시킨다.

닉은 이제 25초밖에 안 남았다며
행동에 대한 책임을 져야한다 말하고
재빠르게 문을 잠가버린 후 나간다
폭탄 가방은 시청이 아니라 
클라이드의 침대아래에 숨겨져 있었다.
잠시 황당해하다 뭔가 체념한 듯
딸이 만들어준 팔찌를 보며
그대로 죽음을 맞는다.
딸의 첼로연주를 보며
웃는 닉
닉은 자신의 꿈이었던 지검장 대신,
아동 성범죄 피해자와 그 가족을 변호하는 
변호사가 되었다고 나온다.


결말은
생각대로 통쾌하지 않은 편이다
하지만 만약 생각대로 
닉 또한 죽게 만들었다면
사람이 아니라 시스템 자체의 문제를
끄집어내려했던 클라이드의 목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희박할거라는 실망감이
찾아올 수도 있다.
이 영화의 속뜻은 
미국의 사법 시스템 비판 의도가 숨겨져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