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8일 금요일

영화 공범 결말 줄거리




실제 '이형호 유괴 사건' 모티브로
손예진 김갑수 주연 영화 공범
연기의신
김갑수의 연기가 돋보이는 영화


15년 전 충격적인 
故 한채진 군 유괴살인사건이 일어나고
공소시효를 
얼마 놔두지않은 시점
주인공 '다은'은 
실제 범인의 목소리를 듣는순간
어디선가 익숙한 목소리임을 알아차리는데
설마...


영화의 결말은


공소시효가 
끝난 12시정각
다은은
진실을 다 알고있다며
당장이라도 
아이부모에게 사과하라고
절규하고
아이를 납치당했던 한상수의 차에
사고를 당한 
순만과 다은

병원에 누워있는
다은의 병실에 찾아온
다은의 친부모
눈을 뜨는 다은.

그리고
26년전 갓난아기를 납치한
지금의 아빠 순만의 모습과
그를 협박하는 심준영의 대화
그로 인해 어쩔 수 없이
한채진군사건이 벌어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