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31일 목요일
더 웨이브 Bølgen, THE WAVE, 2015 결말 실화 줄거리
2020년 12월 30일 수요일
샌 안드레아스 San Andreas, 2015 결말 줄거리
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2012 결말 줄거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연출 재난영화
2012년 지구 멸망설에 근거했는데
지금이 2020년이니 다행!
지진, 쓰나미, 화산 분출 등이 일어난다.
실제로 2012년 7월 24일
사상 최강태양풍이 비켜가 지구가 암흑이 될 뻔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멸망까지 갈 정도는
아니라서 영화속 원인에 의해
지구가 멸망할 확률은 없다며
전문가들에게 혹평을 받았지만
재난씬들이 인상적으로 볼만 했다.
영화의 결말은
칸에 갇힌 타미라는 익사하고
고든은 빨려들어가 기어에 끼어 죽는다.
엔진은 문이 닫혀야 가동하는데, 기어 하나에
낀 대형 드릴로 인해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게 된다.
해일에 휩쓸려 비행장에 세워놨던 에어 포스 원이
지지대를 날려버린다
4번 방주는 그대로 에베레스트 최고봉에 들이받고 좌초될 위기
아들 노아의 도움 덕에 드릴을 뽑아낸다.
4번 방주는 엔진을 켜 에베레스트에 부딪치는 것을 막는다.
모든 게 끝나고 다시 사이가 좋아진 잭슨과 케이트
그리고 (1년 1월 27일),
서로 키스하는 에이드리언과 로라
대기상태가 좋아지고 갑판을 개방하자
사람들은 밖에 나와 노을을 바라본다
세계의 지붕은 더 이상 히말라야가 아니며
남아공의 드라켄즈버그산맥이라는 설명을 듣는 에이드리언은
아프리카 대륙이 솟구쳐 오른걸 확인하는데
이번 재난을 비켜나갔고 침수도 되지않은 유일한
희망봉으로 그곳으로 향하기로 한다
집에 언제가냐는 릴리에게 가족이있는 곳이 집이라고 대답하는 잭슨
그리고 리셋된 깨끗해진 지구.
2020년 12월 9일 수요일
플러드 Flood, 2007 결말 줄거리
2020년 12월 5일 토요일
선샤인 Sunshine, 2007 결말 줄거리
대니보일 감독의 2007년 SF 호러
시간적 배경은 확실히는 안나오지만
2070년쯤으로 설정한 듯
그땐 중,미가 양대 초강대국이 될 거 같아서
양자경 등 동양인 배우들을 출연시켰다는 후문,
현재는 잘나가는 배우들이지만
당시만 해도 흥행배우는 아니었던
크리스 에반스, 베네딕트 웡,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했다.
2020년 12월 2일 수요일
투모로우 The Day After Tomorrow, 2004 결말 줄거리
남극과 북극의 얼음이 녹으면서 발생하는
기상이변(기후변화)을 다룬 2004년 영화
과학의 오류가 많다고 지적 받기도 했지만
기후변화로 인한 빙하기 도래
과정 자체가 신빙성이 있고
헐리우드의 특수 효과를 최대한으로
발휘한 수작으로 평가 받았다.
데니스 퀘이드,제이크 질렌할,
에미 로섬,이안 홈 등이
출연했다.
영어의 원제는 The day after Tomorrow
당시 부시 대통령이 이 영화를
안좋게 생각했다는 루머가 있다
온실가스 감축을 규정한 교토 의정서 등
각종 환경규제 협약을 모두 무시했는데
영화 내용은 미국이 그 대가를 치르는 듯한
느낌을 주었기 때문이라는 것
영화의 결말은
잭과 함께 샘을 구하러 가던 동료
한 명이 사고로 죽게 된다
로라의 증세를 알게 된 샘은
배 안에 분명 약이 있을거라며
친구들과 나간다.
센트럴 파크 동물원에서 탈출한 늑대들 때문에
고생하다 물리치고 겨우 약을 구해 온다
미국은 눈 속에 파묻혀 버리고,
부채를 전액 탕감해 주는 조건으로 멕시코에
미국 난민 수용소가 생긴다
대통령직을 승계한 부통령은
주 멕시코 미국 대사관에서 사실상
망명 정부를 만드는 꼴이 되어 버린다
잭이 뉴욕에 도착하고 생존자들이 많다는 걸
보게된다
부통령은 그 곳에서
자신의 경솔함을 사과하고 생존자들을 데려오고
더 많은 생존자를 수색하기 위해
헬기를 보내겠다는 첫 연설을 한다.
거대한 태풍이 지나간 후
북반구 전체가
얼어붙은 지구를 본 ISS 우주 비행사의 말
‘저렇게 깨끗한 지구 본 적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