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개봉,
제작비 7억 인도 루피로 12배를 초과하며
흥행대박을 이룬 인도영화
제목 당갈은
인도 현지의 레슬링 대회장을 뜻한다.
당연히
인도 역대 흥행 1위
인도 국민배우 아미르 칸이 실제 1965년생인데
20대 시절부터 50대까지의 연기를 위해
폭식과 트레이닝으로
체중조절을 하며 연기했다.
실존인물
기타 포갓,바비타 쿠마리 두 레슬링 자매의
이야기를 다룬 실화영화이다.
영화의 결말은
호주의 안젤리나와 벌이는
대망의 결승전을 앞두고 아버지는
수비를 하다 빈틈을 공격하라고 말해준다.
코치는 옴카르와 함께 온 싱 포갓을
창고에 가둬버린다.
경기 도중 6:2로 패배할 위기가 다가오지만
안젤리나가 잠시 방심한 사이
과거 아버지에게 배운 5점기술을 실행
6:7로 극적으로 승리한다.
갇혀있던 아버지 싱 포갓은 경기장에서
울리는 국가를 듣게되며
기쁨의 눈물을 흘리고..
우연히 창고에 들어온 청소부때문에
탈출 해 경기장으로 달려간다.
울면서 아빠에게 금메달을 주는 기타
기타에게 다시 금메달을 걸어주며
한마디를 남긴다
"네가 자랑스럽다!"
두 딸과 기쁨의 허그를 나누는 싱 포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