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20일 수요일

딥워터 호라이즌 Deepwater Horizon, 2016 결말 실화 줄거리




2010년 4월 20일

미국 멕시코만에서 벌어진 대참사 

딥워터호라이즌호의

실화를 다룬 영화.

딥워터호라이즌호는 현대중공업이 

제조한 시추선이다.

이 사건으로 근무 중이던 11명이 실종,사망했고 

17명이 중상을 입었으며 

폭발 발생 36시간만인 4월 22일 침몰했다.

침몰하면서 시추 파이프가 

옆으로 쓰러져 부러지면서

대량의 원유 유출이 발생했다.

기름이 유출량은 7억 7800만 리터. 

kL로 따지면 778,000kL

미합중국 해안경비대와 BP사는 

3개월 넘게 석유의 유출과 확산을 막으려 노력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영화의 결말은

실화의 결말로 영화가 끝난 후 자막으로 알려준다.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마이크는 다신 바다로 돌아가지않았고

가족과 텍사스에 살고있다

안드레아는 캘리포니아에 살고있으며 더 이상 석유산업계에서

일을 하지 않고

지미는 트랜스오션에서 계속 근무하고 있으며

BP감독관 칼루자와 비드린은

살인죄로 기소되었지만 2015년 기각되었다.

딥워터 호라이즌 승조원 11명은 

2010년 4월 20일밤 사망했다.


폭발은 87일간 지속됬고

석유 2억 천만 갤런이 멕시코만으로 유출되었다

미국역사상 최악의 석유사고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