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월 7일 목요일

지오스톰 Geostorm, 2017 결말 줄거리



재난 영화이지만

인간이 만든 최첨단 장비에 의해 

발생된 인재라는 점이 특징이다

제라드 버틀러,짐스터게스,애비 코니쉬 주연으로

1억 2천만 달러라는 예산을 들여

2014년에 촬영이 끝났는데

다시 1500만 달러를 들여

재촬영을 했고 결국  2017년에 개봉했다.

일렉트릭 엔터테인먼트의 대표로 

롤랜드 에머리히 영화의 

제작을 담당했던 딘 데블린 연출작이다.

오류나 허술한 구성,클리셰덩어리 등

전문가들의 비평은 받았지만

나름대로 재미있게 봤던 영화

영화의 결말은


대체위성으로 위성을 멈추고 있는 도중

갑자기 정거장이 자폭모드로 들어간다

제이크가 지구 추락에 대비해 만든 기능을

누군가 조작해 실행된 것

우테는 그걸 막을 수 있는 사람은 던컨이라며

던컨을 찾는다.

뭔가 눈치챈 제이크는 던컨을 찾아가 

추궁한 끝에 모든 상황들이 던컨의 짓이라는 걸 알게된다

격투끝에  우주선의 창이 깨져 

제이크는 빠져나왔지만 던컨은 죽게 된다.



한편 킬코드때문에 플로리다 전당대회를

따라가는 맥스

데컴 장관은 맥스에게 진실을 묻고 

맥스는 대통령이 배후에 있는것 같다며 

전지구적 재앙을 막아야 한다고 설득한다.

데컴은 대통령 자체가 킬코드이니 함께 가서

설득하자 말하며 맥스를 데려가다

갑자기 맥스에게 총을 쏘고 죽이려 한다.

겨우 도망친 맥스, 사라에게 달려가

사건의 주범이 대통령이 아니라 데컴이고

대통령이 죽으면 더치보이를 멈출 수 없다 말한다.

둘은 대통령을 납치하기로 한다.

데컴은 

대통령과 승계순위가 유력한 자들 모두를

플로리다에서 몰살시키고

자신이 대통령이 되려고 했던 것

사라는 저격수를 발견했다는 

거짓말을 하고 허공에 총을 쏴 전당대회를

중지시킨다. 모두 그곳에서 탈출하려는 사이 

경호원들을 기절시키고 대통령을 데리고 맥스에게 달려간다

무인택시에 탑승한 후 맥스와 

밖으로 나가는 사이 엄청난 낙뢰가 떨어지고 

그 곳은 아수라장이 된다.

인도 뭄바이에서는 여러 개의 토네이도가 발생하고 

러시아 모스크바 도시가 불타고 

두바이에는 쓰나미가 발생한다.

데컴 일행의 공격을 받지만 사라의 운전실력과 능숙한

총격 실력 덕분에 데컴을 붙잡아 올랜도 경찰에 넘긴다.

그리고 대통령을 NASA에 데려가 

킬코드를 입력하지만 더치보이는 수동 리부트가

필요한 상황

어쩔 수 없이 제이크는 남겠다며 남은 일원들을 모두 

탈출시킨다

하지만 이별 인사까지 하고 갔던 우테가 다시 돌아온다.

리부트를 시작하고

더치보이 위성 통제권은 NASA로 넘어간다.

리부트를 확인한 두사람은 탈출에 성공한다.

6개월 후 더치보이 통제권은 UN으로 이관되었고 

제이크는 총 책임자로 복귀했다.

함께 있는 제이크, 맥스, 한나의 모습을 비추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