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13일 금요일

#FBI 모스트 원티드 시즌1 #추적드라마 추천

 





#FBI 내의 지명수배 전담반(Fugitive Task Force) 
소속 팀원들이 지명 수배자들을 추적하는 과정을 다룬 수사물. 
2020년부터 방영되기 시작한 CBS의 미국 드라마. 


이 작품에 기대가 갔던 이유는 바로
제작자 때문이다.

수사물 미드를 만드는 황금 손중 하나로
'로 앤 오더'를 제작하고
'시카고' 시리즈를 멋지게 성공시키고
 2018년 'FBI'를 시작해 성공을 거둔

 딕 울프 (Richard Anthony Wolf)의
범죄물이기때문이다


악명 높은 지명수배자를 쫓는 FBI 단독팀의 이야기로
FBI의 첫번째 스핀오프이다
주인공 벨과 OA가 주인공인 FBI가
뉴욕 지부 전체의 사건 수사 과정을 보여줬다면
FBI: 모스트 원티드는
팀원 자체가 소수로 구성되어
범죄자를 추적하는걸 보여준다
등장하는 빌런들은 
대체로 악명이 높고 그 잔인성과 위험함이 강조된다. 

범죄자 추적과정에서
몰입도를 끌어올리는게 포인트인데
물론
FBI보다 개인적 이야기가
좀 더 많이 나오긴하다
또한 이번 드라마에서는
PC주의가 강하게 느껴질 수 있는 게..
구성된 팀원들이
다양한 인종이라는 점


인종 차별이나 성적차별,혐오 범죄등의
다양한 문제들이
다뤄져 현재 우리가 살아가는
세계에서의 문제를 날카롭게 그려낸
범죄수사물이다.


#FBI모스트원티드등장인물


제스 라크루아

미드 닙턱에서 크리스챤 트로이 역을
맡았던 줄리언 맥마흔이 
지명수배 전담반의 책임자
제스 라크루아를 연기했다

뛰어난 직감의 소유자로
 도주자의 내면을 분석하여 수사를 해나가며, 
설득이 가능한 범인들에게 감성적으로 다가서지만, 
선을 넘었을 경우엔 단호히 화내며 
휘어 잡는 스타일.
아메리칸원주민 출신으로
육군 대위였던 아내와 사별 후
어린 딸과 함께 산다

시즌 2부터 사라라는 여자친구를 만나지만
시즌 3의 에피소드 14에서 치명적인 
총상을 입고 사망한다.

그 외

셰릴 반스

전담반의 차선임 요원. 아프리카계 미국인. 


한나 깁슨
전담반의 정보 분석가. 
댈러스 태생. 팀에 합류하기 전에 
FBI와 계약 관계에 있던 해커와 교제했던 전적이 있는데 
그와의 연애사가 영 순탄치않았다는 묘사가 등장한다.

이반 오르티츠
전담반 요원. 경찰 출신인 아버지와 멕시코인 어머니 
밑에서 자라왔으며 어머니는 5년 전에 암으로 돌아
가셨다고 한다. LAPD 갱 전담반에서 활동했었다가 
FBI 대테러 전담 부서를 거쳐 지명수배 전담반에 
합류하게 된다.

크리스틴 게인즈
전담반 요원. 합류 전에는 마이애미 지부에서 활동했
었으며 지역에서 골칫거리였던 미제사건을
 해결해 유명해졌다고 한다. 슬하에 아들 
하나, 딸 하나가 있으며 남편과는 이혼했는데 
마이애미 시절 마약조직에 잡입 했다가 걸려 
험한걸 당해서 거기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다. 
이혼한 이유도 그걸 숨기려하다가 남편과 갈등이
 생겨 이혼했다.

켄 크로스비
전담반 요원. 전직 육군 정보 장교 출신이다. 
스핀오프 인터네셔널 1화를 끝으로 하차했다.


클린튼 스카이
아메리카 원주민이며 제스의 
처남이기도 하다. 시즌 2에서 하차했다.



2020년 1월 7일 ~ 현재까지
방영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