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9월 20일 금요일

#지하창고사일로의비밀 #사일로 #볼만한미드추천

 

지하창고 사일로의 비밀 (2023)
Silo


리들리 스콧이 울 시리즈를 
영화화한다는
소식이 있었는데 어느샌가 사라진거
보니 무산 된 듯
바로 이 
휴 하위의 소설 <울> 시리즈가 원작인
드라마로 작가인 후 하위 또한
제작에 참여했다. 원작은 입소문 만으로
아마존 킨들 1위까지 올랐던 단편 소설이었다.
인기에 힘입어 2012년 총 5부작 장편
울로 탄생했고 ㄷ스토피아의
고전으로 불린다. 
드라마는
원작의 중 후반부까지 다뤘다고 한다.

정식 공개 전 미리 드라마를 시청한 관계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지하창고사일로의비밀줄거리
시놉시스 

황폐한 지구의 마지막 생존 공동체, 사일로
살아남기 위해 필요한 것은 
복종인가, 진실인가

황폐해지고 유독한 물질로 가득한 미래, 
수백 층 깊이의 지하 깊숙한 곳 거대한 저장고에 
존재하는 공동체가 있고, 자기들을 지켜 준다고 
믿는 규칙으로 가득한 그 사회에서 사는
 남자들과 여자들이 있다.

치명적 독소로 가득 찬 대기
땅 속 깊이 나선형 계단으로 이어진 144층의 
거대한 지하창고 사일로만이
인간이 숨쉴수있는 유일한 공간
밀폐된 사일로에서 바깥세상을 볼수있는 곳은
최상층의 거대한 스크린뿐
이 스크린을 통해 보이는 황폐한 풍경은
밖으로 나가는 것이 곧 죽음임을 알려준다
치밀한 인구 조절과 엄격한 규칙으로 통제되는 
사일로의 비밀에 의문을 품은 자에게 
돌아오는 형벌은 간단하고도
치명적이다
바로 청소형에 처해져 지상으로 추방되는 것
추방된 자들은 바깥을 비추는 렌즈를 청소한 후
지상의 독성에 질식해 죽어가야 한다

그런데 여기 금기를 깨고 청소형을
자처하는 사람들이 나타나기 시작하는데..

#지하창고사일로의비밀결말 반전


인간이 오래전에 도시를 버리고 탈출했고
사일로가 하나가 아니라는게 밝혀진다
그리고 밖에는 오염된 유독가스 뿐이라는 게
가짜가 아닌 찐현실이었다.
오히려 깨끗한 오염없는 지구가
거짓이었다.
사일로 내 저항세력이 자발적으로 사일로 밖으로 나가 
죽음을 맞도록 유도한 것이다.


오래전 영화로
시얼샤 로넌 주연의
시티 오브 엠버: 빛의 도시를 찾아서가 
조금 생각나기도 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