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8월 28일 화요일

더임파서블 스파이더맨 톰홀랜드출연 실화영화 결말 줄거리

더 임파서블 (The Impossible, 2012)



2004년 12월 26일 인도양 지진 해일
23만여명의 목숨이 희생된 대재앙
당시 지진으로 이 지진으로 발생한 표면파는
지구의 15바퀴를 돌았다고 하며
그 이후 지구의 자전주기가
68마이크로초
짧아졌다고 합니다.
실제 사건을 토대로
그 당시 사건 현장에 남은 
사람들의 생생한 인터뷰를 모아
영화로 만들었으며
특히 ,이 대재앙에서
기적적으로 살아남은 실존
알바레즈 벨론 가족(스페인)의 
실화를 바탕으로 했습니다.

더임파서블은
단 10분 만에 5000명, 30분 만에 13만명, 그리고 30만명...
모든 것을 파괴한 인류 최대 쓰나미 그 가운데 한 가족 실화를
다룬 영화입니다




나오미 왓츠, 이완 맥그리거가 부부로 출연했고
큰아들 역할에
스파이더맨으로 유명한
톰 홀랜드의 어린시절을 보실수가 있습니다.
톰 홀렌드가 연기한
루카스라는 인물은 당시 10살이었고
실제이름은 루카스 알바레즈 벨론입니다.
당시 LA프리미어에
벨론 가족들 또한 참석했는데요
루카스는 19살로
영국 유니버시티칼리지런던 의대생이었습니다.

미 언론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루카스:
쓰나미가 덮칠 당시 수영장으로 뛰어든 것이 내 인생을 구했다.
그렇게 커다란 형제를 본 적이 없었다.
그야말로 성경에 묘사된 대재앙과도 같았다.


영화 더임파서블 결말은.


해피엔딩
비행기안에서
한명도 빠짐없이
다 만나는 장면으로 끝을 맺습니다.

재난영화에는 빠져서는 안될 요소
바로 휴머니즘이 
살아있는 영화라는 생각이 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