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4월 2일 화요일

루퍼 (Looper, 2012)


루퍼 (Looper, 2012)



완전한 막장 도시로 변해버린 2044년 캔자스
최고의 자리를 지키고 있는 루퍼 (과거의) 조
평범한 킬러의 일상을 보내던 그가
새로운 보스 레인메이커로 인해 위기가 다가오며

벌어지는 이야기



호불호가 있지만
개인적으론 다시 봐도



시간여행을 소재로 다룬
괜찮은 영화중 하나가 아닐까합니다




조셉 고든 레빗은
브루스 윌리스의 과거시절 연기를 위해
3시간 특수분장을 받고
촬영했다고 합니다.




나름 결말이 반전이라




이 영화는
직접 찾아 보시는걸 추천드려요
그래도 결말을 알고 싶으시다면



결말은

도망을 가는 시드를 죽이려는 미래의 조
가로막는 사라

과거의 조는 순간적으로 앞으로 일어날
일들을 보게 됩니다.

'미래의 조에 의해 죽음을 당하는 사라
그리고 엄마를 잃은 분노에 시드는 레인메이커가 됩니다.'

과거의 조는 결국 자살을 선택 합니다.
그리고 미래의 조는 사라져 버립니다.

사라와 시드는 무사하게 되자
미래는 레인메이커는 등장하지 않습니다.

과거의 조의 선택은 결국 모든 것을 원점으로 되돌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