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새론과 마동석이 함께
출연한 영화
범죄도시 개봉과 비슷한 시기라 그런지
범죄도시에서 봤던 얼굴들이 나온다.
진선규 얼굴도 볼 수 있다.
혹평이 난무해
궁금한 마음에 봤던 영화지만
마동석 액션이 날것 느낌이 강했다
임팩트가 약하긴 하지만
나름 괜찮게 봤던 영화
개인적으론 결말이 아쉬웠다.
영화의 결말은
곽사장에게 쳐들어가
수연을 죽였냐 묻는 기철
당연히 곽사장일거라 생각했지만
아니었다.
그때 동수에게 전화가 오는데..
핸드폰도 뺏기고 경찰서에 있었던
미술선생 또한 풀려났다는 것
그시간 또다시
미술선생 김지성에게 납치당한 유진
유진이 병원에 있는 줄 알았던
기철은 유진엄마에게 전화를 받고
유진이 납치당한 사실을 알게 된다.
김지성의 집으로 찾아간 기철은
그림에서 어떤 주소를 찾아낸다
아들에게 찾아온 김기태는
외국으로 나가라고 말한다 그런데
미술선생은 왜 수연을 죽였냐고 묻는다
범인은 바로 김기태
너를 위해 죽인거라고 말하며 아들을 치고..
숨어서 그 말을 다듣고있던 유진
김기태는 아들을 죽도록 팬다
김기태는 유진의 존재가
들키기 일보직전 전화를 받고
나가버린다.
도망가려던 유진이 다시 잡히고
쫒아온 기철은
김지성의 칼에 찔리고 돌에 맞고
하지만 결국 제압한다
고천군수를 뽑는 선거는 김기태의 승리
부상을 크게 입고 비까지 쎄게 내리는데다
바닥에 유리조각파편에 깊이 찔려
피를 많이 흘린 유진을 데리고 병원에 가는 길은
쉽지많은 않지만 겨우 응급실로 데려간다.
당선축하파티하려는 김기태를 동승한 차량을
들이받은 기철의 차량
그리고 김기태에게 다가간다.
엄청난 욕을 퍼붓는 김기태를 바라보다
주먹으로 차유리창문을 박살내는데
경찰차들이 쫒아온다
그런데
검거당한 사람은 기철이 아니라 김기태
군수자리는 취소되고
그 가 이사장으로 있는 학교의
여고생살인 혐의 아들과 폭력배가
연루되어 조사에 들어간다,
그리고 떠나는 기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