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의 만화 타짜 1부
지리산 작두 편이 원작인 타짜
죽기 전에 꼭 봐야 할
한국영화 1001 중 하나에 포함되었다.
주인공 고니는 배우 조승우에 의해
재창조된 경우
또한 작중에 나온 기술은
CG가 아니라,
실제 타짜의 주인공 고니의 모티브가 된 장병윤에게
직접 배운 것이라고 한다.
영화의 결말은
교통사고로 곽철용은 죽고
고니는 사라져 버립니다.
아귀는 고니를 찾기 위해 정마담을 찾아 오고
정마담은 결국 작업중이던 호구와
아귀 광렬과 함께 판을 버리는데..
하지만 광렬은 속임수를 쓰다 아귀에게 걸려
한쪽 손은 잘리고
붙잡혀 버립니다.
결국 고니는 아귀와 대결을
하기 위해 판에 참여.
그리고 고니가 기술을 사용했을때
아귀는 그것을 잡아낸다.
아귀는 자기 패가 구땡이라고 말하고
패를 까는데..
정마담은 장땡 이라고 말하고
고니의 손을 펴서 손에 있는
'장'을 확인 시켜준다.
그리고
정마담 앞에 있는 한 장
고니는 아직 오픈되지 않은
정마담의 패가
장짜가 아니라는것에
자기 오른손과 돈을 전부 걸고
아귀는 장짜라는것에
자기 오른손과 돈을 전부 겁니다.
결과는 장이 아닌 삼광!
아귀는 오른 손을 잃고
고니는 평경장을 죽인 게 정마담이라는걸
알아버리고
(정마담이 고니만 알고있고
아무도 모르는 아귀 죽음의 비밀을 말해버림)
정마담의 돈에 불을 질러 버리고
정마담은 고니에게 총을 쏘고
어깨에 총을 맞아 목숨은 건지는데..
그렇게 고니는 광렬을 병원에 데려다주고
어디론가 사라져 버린다.
해외 휴양지의 카지노를 털고 다니는
고니의 모습으로
영화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