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2월 18일 금요일

2012 결말 줄거리



롤랜드 에머리히 감독 연출 재난영화

2012년 지구 멸망설에 근거했는데

지금이 2020년이니 다행!

지진, 쓰나미, 화산 분출 등이 일어난다.

실제로 2012년 7월 24일

사상 최강태양풍이 비켜가 지구가 암흑이 될 뻔한 적이 있었다

하지만 멸망까지 갈 정도는

아니라서 영화속 원인에 의해

지구가 멸망할 확률은 없다며

전문가들에게 혹평을 받았지만

재난씬들이 인상적으로 볼만 했다.


영화의 결말은


칸에 갇힌 타미라는 익사하고

고든은 빨려들어가 기어에 끼어 죽는다. 

엔진은 문이 닫혀야 가동하는데, 기어 하나에 

낀 대형 드릴로 인해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게 된다.

해일에 휩쓸려 비행장에 세워놨던 에어 포스 원이

지지대를 날려버린다

4번 방주는 그대로 에베레스트 최고봉에 들이받고 좌초될 위기

아들 노아의 도움 덕에 드릴을 뽑아낸다.

4번 방주는 엔진을 켜 에베레스트에 부딪치는 것을 막는다. 

모든 게 끝나고 다시 사이가 좋아진 잭슨과 케이트

그리고 (1년 1월 27일), 

서로 키스하는 에이드리언과 로라

대기상태가 좋아지고 갑판을 개방하자

사람들은 밖에 나와 노을을 바라본다

세계의 지붕은 더 이상 히말라야가 아니며

남아공의 드라켄즈버그산맥이라는 설명을 듣는 에이드리언은

아프리카 대륙이 솟구쳐 오른걸 확인하는데

이번 재난을 비켜나갔고 침수도 되지않은 유일한

희망봉으로 그곳으로 향하기로 한다

집에 언제가냐는 릴리에게 가족이있는 곳이 집이라고 대답하는 잭슨

그리고 리셋된 깨끗해진 지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