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니보일 감독의 2007년 SF 호러
시간적 배경은 확실히는 안나오지만
2070년쯤으로 설정한 듯
그땐 중,미가 양대 초강대국이 될 거 같아서
양자경 등 동양인 배우들을 출연시켰다는 후문,
현재는 잘나가는 배우들이지만
당시만 해도 흥행배우는 아니었던
크리스 에반스, 베네딕트 웡,마크 스트롱 등이
출연했다.
SF적 분위기에서
이카루스 1호로 넘어오며
급호러분위기로 바뀌는 듯한
중 후반부때문에 말이 많았는데
후반부는 특히 억지스러운 면도 ..
하지만
감독이 가지고 있는 우주철학 SF영화로
CG의 디테일이 살아있어서
나름 괜찮은 영화
갑자기 나타난 정체는
죽은줄 알았던 1호 선장 핀 베커
도킹부위를 파손하고 메인시스템 또한
고장내버렸다
코라존이 그에게 살해당하고
캐시와 캐파를 죽이려고 한다
메이스는
냉각수 바깥으로 빠져나온
메인프레임을 수동으로 돌려놓기 위해
직접 냉각수 안으로 들어가
성공을 남겨두고 다리가 프레임에 껴
동사한다
캐파는
선체와 핵탄두를 분리한다
베커 에게 캐시가 잡혀 거의 죽어가고 있었고
캐파와 핀 베커와 몸싸움을 벌인다.
태양속에 진입한 핵폭탄은
중력이 뒤틀리기 시작하며
위기상황이 오는데
캐파가 핀 베커를 가까스로 물리친다.
아슬아슬하게 핵폭탄을 수동으로 폭파시킨다.
지구에 있는 캐파의 누나가 캐파의
영상메시지를 받아본다.
얼어붙은 땅 위에서 태양이 다시 살아나는 것을 확인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