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11월 1일 화요일

#슈룹명대사 #슈룹 #김혜수드라마 5 6 리뷰 줄거리 - 세자가 죽었다 그런데 그 안에 계략이 숨어 있었고 위협당하는 중전

 


김혜수,김혜숙 두 배우의 열연과
배인혁,김의성,옥자연 등의 탄탄한 조연으로
볼만한 드라마로 탄생된
#슈룹 

5화에서는 겨우 병세를 물리치고
건강한 모습으로 안정된 궁중을 보여주는 듯
하더니 갑자기 피를 토하며
쓰러지는 세자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결국 운명해 버린 세자
그 죽음은 지병이 아니라
누군가의 계략으로 병세가 악화되었음이
드러나게 되고..
더이상 안전할 수 없는 중전의 자리
대군들의 안위
게다가 세자의 아들 원손까지 위험해진 상황
중전 화령은 이 위기를 어떻게
이겨나갈까 궁금증을 갖게 했다

6화 결말부분에서는
누군가 원손까지 노리고 있음을 암시하며
긴박한 극의 전개를 끝으로
다음화를 더 궁금하게 하는..

#슈룹명대사

_ 또 다시 사람이 개입된거라면..
내새끼 건드린 놈들 다 죽여 버릴겁니다
- 폐하긴 뭘 폐해!!
-대체 그 아이가 무슨 죄를 지었다는 말입니까!

-지금 하는 짓거리를 보면
얻고자 하는 것을 강탈하려는
도적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 세자를 일으켜 세우기 위해 노력해야 할 대신들이
이리 개떼처럼 몰려와
이 지랄을 하는것은!!
세자를 살리기 위함입니까
죽이기 위함입니까

- 약속해 주십시오
무너지지 않겠다고
바람이 되어서라도 곁에 머물겠습니다

-약속..하겠다
약속하마 네가 남긴 자식도
내게 남겨진 자식들도 지킬 것이다

-그러지요
아닌 것을 물고 늘어진다면 물어 뜯어서
아주 잘근 잘근 씹..어 먹어버릴것입니다

-왕세자의 급사가 어디 우리세자 뿐입니까?

- 어디서 감히..국모를 모함하는 것입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