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씨왕후
TVING
연출 정세교 극본이병학 제작앤드마크 스튜디오,
콤파스픽쳐스, CJ ENM 스튜디오스
전종서, 김무열, 정유미, 이수혁, 박지환, 그리고 지창욱
왕이 죽었다.
살아 남기 위해 한 번 더 왕후가 되기로 했다.
#우씨왕후줄거리
갑작스러운 왕의 죽음으로 왕위를 노리는 왕자들과
권력을 잡으려는 다섯 부족의 표적이 된 우씨왕후가
24시간 안에 새로운 왕을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한다
#우씨왕후등장인물 캐릭터
우희 | 전종서
“취수혼을 하겠다”
살아남기 위해 스스로 운명을 결정한 왕후.
을파소 | 김무열
“소신, 폐하처럼 왕후 전하를 지키고자 하는 마음 뿐이옵니다”
“폐하의 죽음을 계속 숨길 순 없으니 반드시 오늘 밤 안에
셋째 왕자를 만나셔야만 하옵니다”
고구려 최고의 지략가 국상.
우순 | 정유미
“나도… 왕후가 될 수 있을까”
‘우희’의 언니이자 왕후를 모시는 태시녀.
고발기 | 이수혁
“왕후만 손에 넣으면 된다!”
“왕께서 돌아가시면 누가 다음 왕이 되겠느냐?”
포악함으로 악명 높은 셋째 왕자.
무골 | 박지환
“왕후 전하를 모시는 일이다. 신중히 하거라”
“군율에 폐하를 지키지 못한 자는 참수하게 되어있습니다”
충심으로 다져진 왕의 직속 부대 왕당의 대모달(대장).
고남무 | 지창욱
“고구려를 다스리는 건 저들 다섯 부족이 아닌 짐이다”
둘째 아들이지만 용맹함과 올곧은 성정으로 왕위를 물려받은
군왕의 위엄과 인자함까지 고루 갖춘 완벽한 왕.
#우씨왕후고증논란
한국에서 사극을 만들었다하면
바로 따라붙는게
고증 논란이다
이 드라마 또한 고증논란이 있는데
을파소의 상투관 고증 문제로
일부 커뮤니티에서
중국 자본이 들어와서 그런 것
아니냐는 반응이 있었으나
이 드라마는
티빙과 파라마운트+에서
공동투자한
OTT드라마이기에 중국 자본이 들어온 것은 아니다
또한 전쟁 장면에서
상대가 들고 있는 깃발에
'현도(玄菟)'라고 적혀있는 데
한국 고대국가가
중국을 썰어버리는 장면이
나오는 드라마에 중국 기업이
투자했을 가능성은
없다.
갠적 생각으로는,
고구려 시대에는
여러 종족들이 많아서
기록에 나오지 못한 복식이나
갑옷이나 헤어스타일등이
있을 수 있다고 본다
갑론을박이긴 하지만
우씨왕후 고증논란의 경우에는
좀 애매한 부분이 많다
관전포인트
고구려의 왕후로 왕이 죽자
남편의 동생 중 한 명과 결혼하여
가족과 부족을 지키려는 우씨 왕후
왕위를 노리는 세력에 맞서
직접 궁 밖으로 나가
새로운 왕을 찾아내려는
지략과 추진력의 소유자인 그녀의
실제하는 이야기에 중점을 두고
이 모든 게 24시간 안에
이뤄진다
1. 실존 인물 ‘우씨 왕후’ “모티프”의 드라마
- 고구려 역사에 ‘형사취수혼’으로 두 번 왕후가 된
인물의 기록에 창작을 더한 드라마
-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한 주도적인 인물(여성)의 서사
- 왕의 죽음 직후 왕좌에 대한 주도권을 쥐고 권력다툼의
중심에 서는 강단 있는 여성 캐릭터
2. 고구려 시대의 실제 풍습 ‘형사취수혼’을 중심으로
벌어지는 드라마틱한 전개
- 197년 고구려 시대 배경
- 다섯 부족 연맹체 국가였던 초기 고구려의 독특한
권력 구조에 따른 암투
3. 24시간 안에 왕좌를 차지해야 하는 생존과 권력을
향한 욕망이 뒤엉킨 박진감 넘치는 추격전
- 왕후가 살아남기 위해 출궁하며
본격적으로 시작되는
이야기
- 긴박감 넘치는 한밤중의 추격전
4. 왕후를 둘러싼 충성스러운 조력자 Vs. 저마다의 욕망을
가진 흑막 세력
- 다양한 이해관계 속 권력 다툼에서 오는 팽팽한 긴장감
- 왕의 죽음을 사주한 세력에 대한 궁금증
5. 독특한 시대적 설정이 돋보이는 다섯 부족, 제사 장면,
전투 장면 등을 보는 재미
- 강력한 군사력을 자랑한 철갑기병 개마무사가 등장하는
고대 전투씬
6. 스스로 자신의 운명을 선택한 여성, 왕후는
다음 왕으로 누구를 선택할 것인가.
#우씨왕후리뷰 영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