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8월 3일 토요일

#트래커 시즌1 실종전문가라는 직업이 실제한다면? 제프리 디버의 동명 소설 원작 드라마

 


링컨 라임 시리즈로 유명한 작가 제프리 디버의 동명 소설

드라마 트래커 원제 Tracker

주연배우

 저스틴 하틀리

Justin Hartley

저스틴 스콧 하틀리


 2016년부터 2022년까지 NBC 드라마 시리즈 

#디스이즈어스 (This Is Us) 에서 케빈 피어슨 역을 맡아 

더 많은 주목을 받았고 , 이 드라마 시리즈 부문에서 

최우수 남우조연상을 세 번이나 수상했다


 그 후로 영화 A Bad Moms Christmas (2017),

 The Noel Diary (2022) 에 출연한 연기

잘하는 배우이다




구식 RV를 타고 전국을 여행하며 
경찰과 민간인이 찾지 못하는 실종자를 찾는 
실종 전문가 Colter Shaw
드라마를 보면서 우리나라에도 이런 실종전문가가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하는 생각이..

경찰청 통계연보에 따르면 18세 이상 성인에 대한
실종 신고인 '가출인' 신고 접수는 2019년  7만5432건, 
2020년 6만7612건, 2021년 
6만6259건으로 집계됐다고 한다.
이 가운데 미해제 건수는 
2019년 492건, 2020년 645건, 
2021년 931건으로 매년 상승하고 있다.

경찰에 실종 신고가 접수된 성인 가운데 
매년 1000여명이 숨진 채 발견되고있다.

미국은 물론 전세계적으로 실종자들은 
더욱더 늘어나고 있는 추세라서 그런지
이 드라마 속 주인공 콜터 쇼가 영웅으로 
느껴지지 않을 수가 없었다



실제하는 인물이라면
존경할만한 존재임에는
틀림없는 듯

사건 해결이나 실종자를 찾는 능력이
엄청나게 탁월하다

그의 개인사가 행복하지는 않았던 걸로
그려지는데 그 트라우마 때문인지
실종자 찾기 프로젝트 줄거리는
끊이지 않을 수도 있다
어쩌면 인기만 꾸준하다면
지속적인 시리즈로 나올 가능성이
많은 드라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