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NG 오리지널
샤크: 더 스톰 (2025)
shark : the storm
2021년 공개된 '샤크 : 더 비기닝'은 레전드 액션
웹툰을 원작으로 한 티빙 최초의 오리지널 무비로
화제를 불러 모은 작품.
4년 만에 6부작 시리즈로
부활해 뜨거운 기대를 한 몸에 받는 '샤크 : 더 스톰'은
공격 본능을 무장해제 하고 의기투합한 ‘우솔팸’
차우솔(김민석), 이원준(배명진), 한성용(이정현),
정상협(박진)의 완전체 스틸을 공개했다. 여기에
걸크러쉬 폭발하는 뉴페이스 이연진(정다은)의
남다른 존재감이 이들 활약을 더욱 기대케 한다.
출소 후 종합 격투기 선수가 되기 위해 단련 중인
‘차우솔’과 극악의 빌런 ‘현우용’이 폭풍 같은 한판
대결을 펼치는 리얼 생존 액션물이다.
살기 위해 싸워야 했던 차우솔이 두려움과 한계를
극복하며 한 단계 성장, 이제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악’에 맞선다. 확장된 스케일 속 타격감
짜릿한 액션이 카타르시스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생존’이
아닌 ‘지키기’ 위해 싸우는 차우솔의 공격 본능을
깨운 거센 폭풍은 무엇일지도 궁금증이 쏠린다.
#샤크더스톰줄거리 등장인물
지옥 같은 삶에서 살아 남기 위해 스스로의
한계를 뛰어 넘은 차우솔은 복역 후 종합 격투기
선수라는 새로운 꿈을 향해 달린다.
한계와 두려움을 이겨낸 차우솔의 흔들림
없는 눈빛에서 비장미마저 느껴진다.
#차우솔
복역을 마치자마자 원수 배석찬과 치열하게 싸워
그를 쓰러뜨린 후,
자신의 스승 정도현과 같은 세계 챔피언을
목표로 정진하는 중이다.
#현우용
조직폭력배인 우용이파의 보스이자 시즌 2의 메인 빌런.
시즌 1결말에서
석찬이 우솔에게 패배한 것을 계기로
우솔에게 관심을 가지게 된다.
얼마 지나지 않아 자신의
하부조직 사장인 박시현을 시켜 차우솔을 뒷조사한 뒤
우솔의 친구 윤지희를 납치해 우솔을 자극하는가 하면,
시현과 그의 부하들을 시켜 다구리로 우솔을 잔인하게
공격하게 시키는 등 냉철하고 잔인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사건 이후 혼자서 자신이 묵고 있던 호텔에 찾아온 우솔을
여유롭고 신사적으로 대하며
자신의 실력과 동등하게 대결을 하기 위해
우솔에게 무려 몇달이라는 수련할 기간을 제공하는 등
꽤 낭만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약속기간이 되기 며칠 전
박시현이 독단적으로
이원준을 살해하는 사건이 벌어지고
이 일로 눈이 돌아가 이성을 잃은 우솔이 자신을 찾아오자
우솔을 도발하며 그와 싸우게 되는데,
치열한 접전끝에 우솔은 정도현에게 전수받은
살인 기술을 우용에게 시전하지만
본능적으로 위협을 느낀 현우용은 가까스로
우솔의 공격을 피한 뒤 그를 기절시키고 본인도 쓰러진다.
우솔이 깨어난 이후에는 우솔에게 사건의 전말과
오해를 해명하며 자신의 패배를 인정하고,
시현이 저지른 일로 인해 원준이 사망한 것에 대해
우솔에게 진심으로 사과하고는 경찰이 오고 있으니
얼른 탈출하라며 우솔과 상협을 탈출시킨 뒤
본인은 자수하려고 한다.
경찰에게 자수한 이후에는 자신의 오른팔이자 의형제인
대포에게 가고 싶은 곳으로
떠나라고 하지만, 대포는 현우용이 있는 곳은
본인이 가고 싶은 곳이며 우용이 가는 곳은
어디든지 따라간다며
그의 충성스럽고 우직한 의리를 보이자
우용은 그런 대포를 흐뭇하게 바라보며
경찰이 오기 전
그와 건배하자며 마지막 술잔을 기울인다.
우솔팸
차우솔의 싸움을 함께 버텨내는
‘우솔팸’의 화끈한 팀워크
한성용(이정현),이원준(배명진),정상협(박진)
'샤크 : 더 비기닝'에서 이미 끈끈한
호흡을 맞췄던 김민석, 배명진, 이정현이 더욱
진화한 액션 시너지를 장착해 돌아왔고,
새롭게 가세한 박진과 정다은이 힘을 더한다
출소 후
각자의 방식으로 새로운 삶을 다짐한 차우솔,
이원준, 한성용, 정상협
이들의 연기를 기대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