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라 요보비치 주연으로 만들어진
포스카인드
2009년 미스터리 스릴러영화인데요
외계인과의 제 4종 근접 조우를 뜻하는
4th kind close encounter에서 만들어진 제목으로
2000년 미국 알래스카의 작은 마을 놈(Nome)에서
일어난 실화라고 시작했던
이 영화는
엄청난 화제를 몰고 왔다고 하네요
하지만 곧 페이크다큐로
알려지면서
또 엄청난 비난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그런데..
정말 페이크일까요?
밀라요보비치나 감독은
믿든안믿든 당신 마음이다
하지만 진실이라고
말하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선택은?
영화상 결말은
애슐리는 여전히 행방불명이며
모든 게 전부 사실이며
직접 경험해봐야 알 수 있다고
울면서 말한다.
내 이야기가 도움이 될거라고 믿는다며..
영화의 엔딩 부분에는
직접 이 영화를 연출한
'올라턴드 오선샌미' 감독과
출연했던 '밀라 요보비치'가 직접 등장한다.
FBI가 노엄을 방문한 횟수가
2천회가 넘으며 알래스카에서 가장 많고
두번째 방문 횟수가 높은 곳은
인구가 76배인 앵커리지로 총 353회라고 말한다.
뭘 믿을지
믿고 안믿고는 여러분 판단이라 말한다.
자막으로 전한 인물들의 소식은
'에이블캄포스'박사는 아직 알래스카에 있고
제작진의 인터뷰요청을 거절
'아월로와 오두사미' 박사는
캐나다 저명한 대학에
종신교수로 재직중이며
수메르어 해독 외에
영화 제작에는 전혀 관여하지 않았다.
대신 타일러의 말은 사실이라 말했다
어거스터 보안관은
2년뒤 퇴직했고 알래스카에 거주중이고
영화제작에 역시 관여하지 않았다.
22살이 된 로니는 엄마 타일러와
연락을 끊었고
동생이 사라진 것이 엄마 때문이라고 한다
타일러 박사는 모든 혐의를 벗었고
이후 미국동부로 이주했다.
현재는 건강악화로
병석에 누워 치료중이며
지금도 애슐리가 외계생명체에 납치됬다
주장하고 있다.
UFO기록센터에는
아직도
이상한 현상을 목격한 자들의 증언들이
지속되는 음성을 들려주며 끝이 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