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2월 7일 목요일

M나이트샤말란 감독 영화 6번째 레이디 인 더 워터





샤말란이 자신의 아이들에게 들려주던 
동화를 바탕으로 한 
M나이트샤말란 감독 영화 6번째!

2006년 영화 레이디 인더 워터
빌리지에 출연했던 브라이스 댈러스 하워드가
또다시 출연
이번엔 신비한 요정 스토리 역을 맡았습니다.
자신의 영화에 카메오로 유명한
샤말란이 이번 영화에는
아예 비중높은 조연 빅으로 출연합니다

이야기는 판타지 그자체이므로
호불호가 확실한 영화이기도 한데요
당시 평론가들의 엄청난 악평을 받고
골든 래즈베리상
최악의 감독 및 조연상의 2개 부문을 수상하는
수모를~



영화 속 영화평론가 파버의 최후를 보면
사적감정이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들었습니다
나이트샤말란스타일의 판타지라는 생각인데요
독특하고 모험적인 영화로
개인적으론 그렇게 악평을 받을만한
영화는 아닌듯~
동양에서 전해지는 전설이 시작인데
그 이야기를 전해주는 인물이 신디 청이 맡은
'영순'과 엄마인데요
보통 영화 속에서도 영어이름을 사용하는데
한국이름을 사용했다는 점,
부자연스럽지만 한국말이 나온다는 점 또한
영화의 잔재미!
영화 속에는
나이트샤말란만의 개그코드들이 있는데요
어떻게 받아들이느냐에 따라
다른듯합니다.



유럽 쪽에선 이 영화의 호평으로
카예 뒤 시네마는
그 해의 영화 10선 중 하나로도 선정했습니다.

로튼토마토부터
대다수 영화평론가들로부터 악평 일색이지만
나름 괜찮은 판타지영화라는 생각에
소개해봤어요~

#레이디인더워터결말 영화의 결말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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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스토리'는
클리블랜드의 보호에
다시 자신의 세계로 돌아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