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9일 목요일

아마겟돈 Armageddon, 1998 결말 줄거리


1998년 마이클 베이 감독의 SF 영화

비슷한  시기에 '딥 임팩트'가 개봉되기도..

감독이 철저히 흥행을 노리고 만들었다 해서

과학적 오류가 많고 개연성 부족한 스토리라 평가받으며

비평가들에게 가루가 되도록 까였다

반면, 관객들에게는 단순스토리와 화려한 시각효과로

만족한다는 평가를 받았다.

어쨌든 결과는 흥행에 대성공했고 미국에서 개봉된 

1998년 작품들 중 극장 흥행 2위를 기록했다.



빌리 밥 손튼,벤 애플렉,브루스 윌리스,

리브 타일러,윌리엄 피츠너 등의 

젊은 모습도 볼 수 있다.

마이클 베이 또한 카메오로 출연했다.

영화의 결말은



본부와 통신조차 제대로 되지않는 상황에 

대원들은 작업 중 드릴 변속기 하나를 날려버린다.,

본부와 간신히 연결은 되지만 

언제 끊어질지 모르고

시추 작업 진행이 더디자 본부에서는

통신이 가능할 때 원격으로 폭탄을 터뜨리는

작전을 실행하려고 한다.

트루먼은 지표면에서 터트려봤자 

소용없다 하지만 비상작전에 돌입되며

임무권한까지 뺏긴다.

폭탄은 가동되고 이 계획을 알고 있었던 샤프대령은

폭탄을 멈추려는 해리에게 총까지 겨눈다

비밀리에 폭탄의 타이머를 일시적으로 중단시킨 트루먼

그 사이 샤프와 몸싸움을 벌이던 해리는 

반드시 시추에 성공하겠다며 그를 설득,

폭탄 터지기 바로 전 해제한다.

AJ, 베어, 그리고 레프는 

해리 일행을 찾아 나서다 협곡을 만나지만

횡단에 성공하고

시추 작업 중 가스 포켓을 만나 대폭발이 일어나며

자유호의 아르마딜로가 우주로 팅겨 나간다

타고 있던 맥스는 죽고 해리는 절망한다.

하지만 무사히 나타난 AJ가 나타나 

시추를 전두지휘한다

또 하나의 위기 상황을 만나지만 작업을 강행하고 

800피트를 돌파하며 시추 작업에 성공한다.

이제 남은 폭탄을 구멍에 넣는 작업이 남았는데...

엄청난 돌풍이 불어오고

폭탄의 원격 조종 장치가 고장 나

한 명이 소행성에 남아 폭탄을 

직접 터트려야 하는 상황이 된다.

멤버들 중 AJ가 선택되고

해리에게 작별 인사를 하는데

AJ의 산소 호흡관을 끊어버리고, 

에어락 안에 밀어넣은 해리

오열하는 AJ에게

자신의 일이니 딸을 부탁한다는 말과

항상 아들처럼 생각했다는 말 

그레이스와 결혼해서 다행이라는 말을

남기고 

그레이스와도 마지막 통신을 끝낸 해리는

폭탄을 설치하러 간다

결국 소행성은 핵폭탄에 의해 두 쪽으로 갈라지며 

지구를 피해간다.

케네디 우주 센터에 돌아온 그들 

머리 위로는 전투기 편대가 지나가고

AJ와 그레이스의 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