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25일 수요일

퍼펙트 스톰 The Perfect Storm, 2000 결말 실화 줄거리

 



The storm is coming. 
No one was prepared for this storm.

2000년 개봉한 폭풍 재난영화로
조지 클루니,마크 월버그,다이안 레인,
윌리엄 피츠너 등이
출연하고 볼프강 페테르젠 연출작이다.


1991년에 벌어진 실제사건을 모티브로
만들어진 영화인데
1991년의 폭풍 외에도 바다에서 희생된 
메사추세츠 어부들에 대한 추모의 의미가 강하다.


제작비  1억 2천만 달러로 
전세계 3억 2800만 달러
흥행수입을 올렸다.
영화 속 인물들의 이름에 실제 본명을 
도용했다는 이유로 플로리다의 
연방지방법원을 통해
유족들에게 소송을 당했다.
또한 각색이 많이 되었다는 점으로 논란이 
되기도 했지만
생존자가 없으니 확인할 길이 없었다

영화의 결말은



안테나가 부러져 통신은 불능
세명의 물에빠져 겨우 구해내며 돌아가기위해
최선을 다하는 빌리
결국 더 이상의 항해는 불가능하다는걸 깨닫는데
나머지 선원들과 
파도가 몰아치는 바다에서 최후를 맞는다.
며칠 간의 수색에도 아무것도 
안나오자 수색작업을 포기한다는 뉴스,
성당에서 합동 장례식을 치른다
처음에 보여주던 
벽에 있던 글씨들은
바다에서 죽은 선원들의 이름을 
적어놓은 표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