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1월 11일 수요일

단테스 피크 Dante's Peak, 1997 결말 모티브 줄거리

 


피어스 브로스넌, 린다 해밀턴 주연
로저 도널드슨 감독 연출작으로
1997년 재난영화이다
비슷한 시기 개봉했고 소재 또한 비슷하지만
영화의 묘사는 정반대인 볼케이노와
많은 비교를 당하기도 한다.
용암이 쏟아지는 화산분출을 보인
볼케이노와 달리
성층 화산의 플리니식 분출과 
화산 재해를 좀 더 다양하게 구현했다.
이 영화의 배경은
한적한 북서부의 작은 마을이다.

미국 서부에 큰 재난을 준 
1980년 5월의 세인트 헬렌스 화산 분출을
모티브로 하고 있다.
거의 실제 사건이라고 생각해도 될만큼의
유사성을 보였지만
당시에는 민감한 사건때문에
실제사건이 아니라고 했다고 한다.

영화의 결말은





화산쇄설류가 마을을 덮치고
차를 몰고 달리다 보니 
그레엄이 놀던 폐광이!
마을을 벗어날 수 없는 상황이라
일단 그 곳으로 들어간다
해리가 죽었다고 생각한 동료들
NASA에서 만든 송신기 엘프를 이용해
구조 신호를 보내려 했는데 
차에 두고 온 게 생각난다.
해리가 차로 향하는데 다시 지진이 ,,,
폐광이 무너져 버린다
차에 들어간 해리는
엘프를 꺼내려다 차 안에 갇혀버린다
엘프는 다행히 작동한다
이틀이 지나고
다시 연구소로 돌아온 연구소 동료들
어떤 장치에서 불이 들어온 것을 발견한 테리
해리가 살아서 신호를 보낸 것
구조대를 파견해서 그를 구한다. 
레이첼과 두 아이 모두 무사히 나오게 되고
해리와 레이첼은 감격의 키스를 나눈다
해리와 그들은 
헬기로 마을을 떠나며
해리가 약속한 
낚시 여행을 재확인한다. 
헬기가 마을을 떠난 후 
황폐화가 된 마을을 비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