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블레스 아메리카 (God Bless America, 2011)
2012년에 만들어진 영화로
어떻게 보면 호불호가 갈리겠지만
별 가책없이
남에게 피해주는 사람들에게
복수하는 영화라고
볼 수 있습니다.
영화 내용을 보다 보면
미국이지만 은근 공감가는 행동이나 대사들도
발견하실 수 있는데요
별 생각없이 만든 영화가 아니라는 판단이 들어
소개해드려 봤어요
영화를 보신 분이라면
엔딩에 흐르던
But I'll never cry.가
잊혀지지 않으실듯
결말은
영상에 암시되어 있듯
아저씨도
고딩소녀도
죽음으로
끝을 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