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2월 19일 수요일

소울 서퍼 (Soul Surfer, 2011) 결말 실화


서핑만 알고 살았던 미래의 프로서퍼 베서니 해밀턴
2003년 10월 31일 카우아이 해변에서 서핑중
상어공격으로 왼팔을 잃는 사고를 당합니다


구조 후 병원에 옮겨졌으나 
혈액의 60%를 잃었고
사고의 충격에서 벗어나기 힘들었지만
서핑 복귀를 결심합니다.

겨우 13살의 나이에 큰 사로를 당했지만
결국 전세계 20위 안에 드는 
여성프로서퍼로 성공!
2016년 5월에는
피지에서 열린 월드서프리그 5번째 대회에
와일드카드를 받아 출전했지만
3위를 차지하기도 했습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큰 희망이 되었는데요

베서니의 감동실화를 영화화하며
안나 소피아 롭이 주인공을 맡아
상어습격 후의 왼팔은
CG처리로 지웠다고 합니다.

현재 실제인물
베서니 해밀턴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 둘과 
잘 살아가고 있다고 하네요.
영화 속에 등장하는 
베서니의 강아지는
실제로 베서니 해밀턴이 키우고 있는 
애완견이라는 사실도 깨알재미!


영화 명대사



-쉬울 필요 없어요 가능하기만 하면 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