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예슬, 송중기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개봉 당시
88만원 세대라는 용어로
젊은세대 공감을 얻어낸 영화라고 하는데
개봉시기가 별로 좋지 않아
흥행은 하지 못함
하지만
영화 스토리나 구성은
나름 좋은 편
영화의 결말은
투신자살을 하려했던
홍실을 구해준 지웅
하지만 홍실은
자신이 의지했던 나무를 못사게 되자
자포자기 상태
게약금까지 줬지만
잔금을 치르지 못해
그 나무는 다른사람에게 팔릴 상황이 되고..
그리고
지웅의 마지막 선택은
지웅은 홍실에게 니가 5년간 모은 2억
같이 모의면 2년이면 된다고 말을 합니다.
생각보다 감동적(직접보시길 추천)
결말은 해피엔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