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7월 26일 금요일

헨젤과그레텔 결말 슬프고 아름다운 잔혹동화


2007년 영화
헨젤과 그레텔



아이들이 나오기때문에
아이들영화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처음 몇분을 보고는
알 수 없는 매력적인 영화
심은경,진지희,은원재의 아역시절 
연기를 볼 수 있으며
천정명,박희순,장영남 등도
출연
특히 박희순은
변집사를 연기했는데
마지막에 밝혀지는 그의
실체에 소름..


잔혹동화형식이지만 공포영화는
아님

영화의 결말은



아이들의 과거가 밝혀지는데..

학대하고 굶기고 
잔혹한 환경속에서 
살고있었던 고아원의 아이들
영희,정순,만복또한 ..

크리스마스에 나타난 싼타할아버지는
아이들의 소원을 들어주고,,

헨젤과 그레텔에서 마녀가 당했던 일처럼
원장 또한 처참한 최후를 맞고 
시간이 흐른후
결국 

변집사는 죽고
영희는 은수에게 
돌아갈수있는 방법을 알려주는데..
결국 다시 현실세계로 돌아오게 된다

시간이 지나고
변집사의 실체가 밝혀진 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