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트메어 시리즈, 스크림 시리즈\
웨스 크레이븐 감독 연출작으로
레이첼 맥아담스와 킬리언 머피 주연 영화
공포영화 감독연출작이라 그런지
순간적으로 공포를 느끼게 하는 장면들이
있는데
비행기안에서 두사람의 대화만으로
긴장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좋은 점
원제는 레드아이
국내영화제목과 중복되어
바꼈다고 한다.
영화의 아쉬운점은
비행기안이라는 상황이 한계이긴 하지만
그래도 그 안에서
모든 게 끝났었다면
더 좋았을 것 같다
레이첼 맥아담스, 특히
킬리언 머피의 명연기력이
뭔가 슬프게 느껴지기도..
영화의 결말은
겨우 잭스을 따돌린 리사는
급히 호텔에 연락 ,
키피와 모두 호텔에서
대피하라고 알려준다
객실 앞에 있던 요트는 무기를
장전하고 키피에게 조준한다.
다행히 키피 가족들은 무사하고..
집에 간 리사는 자신을
암살하려면 남자를 발견하고
차로 받아 겨우 위기를 모면한다.
아빠와 재회한것도 잠시
나타난 잭
치열한 몸싸움끝에
리사가 죽을 위기에 처하지만
아빠의 총에 맞은 잭이 죽는다
호텔은 난장판이 되어 있고
진상고객이 나타나
신시아를 당장 해고하라고 하자
리사는 고객의 소리에 의견을 넣은 후
꺼지라고 말해줌
신시아와 함께 나가며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