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10월 8일 목요일

프레스티지 The Prestige, 2006 반전 결말 줄거리

 

울버린 휴 잭맨,배트맨 크리스찬 베일,

블랙위도우 스칼렛 요한슨

그리고 데이빗 보위와

레베카 홀,마이클 케인까지 출연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 연출까지!

마술의 황금시기 빅토리아 시대가 배경인 영화

놀란 감독의 특징 대로 구성의 재배열방식

과거와 현재가 뒤섞여있다.

크리스토퍼 프리스트의 원작 소설을

놀란 감독의 동생 조나단 놀란이

각본을 맡았다.



영화의 결말은



죽지 않았던 앤지어의 원래 신분은 

귀족 콜드로 경

카터는 살아있는 그를 보고 놀라고

그의 집착과 광기에 질려서 떠나버린다.

결국 보든은 교수형을 당한다.

앤지어를 찾아간 팔론은

그 곳에서 실제로 복제된

수많은 앤지어의 시체들을 보게 된다.

테슬라가 앤지어의 모자들을 보며

모두 앤지어의 모자라고 했듯

복제된 인간들도 모두 진짜 앤지어

순간이동 마술의 비결은 

복제 앤지어였던 것

죽은 줄 알았던 보든이 눈앞에 나타나

자신에게 총을 겨누고 있는걸 본 앤지어는

놀라운 사실을 깨닫는다.

바로 팔론은 보든의 또 다른 일란성 쌍둥이 형제

였다는 사실을..

형제는 완벽한 마술을 위해

한 사람의 인생을 살았던 것

그 과정에서 각 각 다른 여자를 사랑했지만

새라는 자살하고 올리비아는

그를 떠나버린 비극적 결과.

앤지어가 죽자

또다른 보든은 카터를 찾아간다.

카터는 그의 딸을 데리고 있었다.

아마도 정황상 

카터가 앤지어가 있는 곳을 알려주고

딸까지 보호하고 있었던 것 같다.

마술의 신념을 잃고 집착과 광기에 사로잡힌

앤지어에게 실망해 보든을 도와준듯.

'사람들은 마술의 비법을

알아채지도, 알려고 하지 않는다

속기를 원한다'는 자막과 함께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