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의 어두운 면.(The Dark Side of Nature.)"
9200만 달러로 제작하여 전세계에서
4억 94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몇몇 결점들에도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고
최고의 재난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1996년작이다.
영화의 배경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
최고의 재난 영화라는 찬사를 받은
1996년작이다.
영화의 배경은 미국 오클라호마 주
와키타(Wakita)라는 마을이 나온다
실제로 오클라호마 북부에 위치한 마을이다.
2004년
인투 더 스톰이 개봉하며 재조명 받았는데
CG의 발전이나 화려함은 더 나았지만
과학적 고증이나
영화 자체 퀄리티는 더 낫다는 평.
실제로 오클라호마 북부에 위치한 마을이다.
2004년
인투 더 스톰이 개봉하며 재조명 받았는데
CG의 발전이나 화려함은 더 나았지만
과학적 고증이나
영화 자체 퀄리티는 더 낫다는 평.
장면 중 자동차극장에서 상영중이던 영화는
1980년 스탠리 큐브릭의
"샤이닝"(The Shining) 이다.
https://youtu.be/xI67lyxbv-M
영화의 결말은
조와 함께 한 빌 두사람은
생명의 위협을 받게 되는데
유조트럭이 폭발해 화염속을 뚫고 나가고
목조주택이 날아가는 중
트럭으로 그대로 돌파하기도 한다
그들은 방법을 찾다가
겨우 도로시를 토네이도속으로
밀어넣어 겨우 성공하지만
일행들과 무전까지 끊어져
알아서 빠져나와야 하는 상황
결국 두사람은 도망을 가다
농가의 지하수 파이프에 가죽끈으로
몸을 묶어 버텨낸다
그리고 F5급 토네이도 내부의 가공할 모습을
목격한다.
토네이도가 소멸되고 난 후,
빌과 조는 파이프가 반쯤 뽑혀져서
지하수가 솟구치는(…) 와중에
무사한 모습으로 발견된다.
일행들은 환호성을 지르며 달려오는데
빌과 조는 그때서야 서로에게 없어서는 안될
운명이라는걸 깨달으며
키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