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0월 17일 목요일

헤이츠 (House At The End Of The Street, 2012) 결말 반전




2012년 제니퍼 로렌스의
좀 더 풋풋한 모습을 볼 수 있는
영화 헤이츠


영화의 결말은



엘리사는 모르는 여자의 신분증이 
들어있는 지갑을 발견하고
조금 전 봤던 여자가 캐리앤이 아니라는걸 눈치챈다.
집에 가겠다고 말하는 엘리사 
하지만 눈치빠른 라이언은 그녀를 기절시킴
라이언은 여자 한 명씩 데려다 
자신의 여동생 
캐리앤으로 세뇌시켜 감금시켰다
죽게되면 다른여자를 납치해서 감금했던 것




이번엔 엘리사를 캐리앤으로 만들려는 듯
몸싸움 끝에 차 트렁크안에 감금
딸이 안전한지 보고 전화하겠다는 경관까지
라이언에게 살해당한다
결국 찾아온 엄마 사라까지 
라이언의 칼에 찔리는데..
필사적으로 탈출한 엘리사
엄마 사라와 함께 라이언을 기절시키고
그 집을 벗어난다.
엘리사와 엄마는 그곳에서 다시 이사를 간다

여동생 캐리앤은 그네에서 떨어져 사망했고
부모님은 어린 라이언을 캐리앤으로 살게 했고
거부할땐 심한 폭력을 당했다
심한 정신적 스트레스로 인해 라이언은
부모님을 살해했던 것

정신병원에 있는 라이언의 모습으로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