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0월 19일 금요일

포제션 : 악령의 상자 (The Possession, 2012)

포제션 : 악령의 상자 (The Possession, 2012)

우연히 발견한  엔틱상자를 집에 가져오면서
생긴 한 가족의 29일간의 이야기를 그린
포제션 악령의 상자는
샘 레이미 감독이 제작을 맡은 2012년 영화입니다.


실제로 
한 유태인 집안 대대로 전해진 와인보관함에
악령을 넣고 봉인한 디벅상자



한 인터넷 경매사이트에 오르며
알려지게 되었는데요
이 영화는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원래의 주인은 함께 묻어달라는 유언을 남기고
운명했지만
결국 한 골동품점에 팔아넘겼고
끔찍한 악몽이 이어지자
2003년 인터넷경매사이트에 내노게 되었고
구입한 사람들 모두 알수없는 일들을
당했다고 합니다.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LA타임스에도 소개되었다고 해요

개인적인 생각으론



상자 속 악령은
혼자서
많이 외로워 했었던거 같아요 ;;;;


영화의 결말은




브레넥가족들은
해피엔딩


하지만
클라이드를 도와주었던
랍비..

너무 불쌍하게도
해피엔딩을 맞지는 못했습니다.


도움의 댓가로
클라이드의 차도 얻고
악령의 상자를 멀리 가져가려고 했지만


결국 그 상자때문에
사고를 당하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