웰컴 투 더 정글 (Welcome to the Jungle, 2013)
야생정글로 보낸 사원들을
훈련시키는 해병대 출신 교관역으로
장 끌로드 반담이 출연 외에
거의 알려진 배우들은 없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말 그래도 병맛 영화죠
항상 살아남기 위해
선배,동료들과 경쟁하고
성과로 모든 게 결정되는 한 광고회사
직원들이 지쳐갈때 쯤
사장이 내린 긴급처방!
야생정글로 보낸 사원들을
훈련시키는 해병대 출신 교관역으로
장 끌로드 반담이 출연 외에
거의 알려진 배우들은 없지만
나름 재미있게 봤던 영화입니다
말 그래도 병맛 영화죠
항상 살아남기 위해
선배,동료들과 경쟁하고
성과로 모든 게 결정되는 한 광고회사
직원들이 지쳐갈때 쯤
사장이 내린 긴급처방!
영화를 보다 보면
갑질하는 상사,
그 옆에 붙어 비위맞추는 직원 등
은근 비판적 모습이 비춰지는데요
그건 개인에 따라 생각이 다를거 같습니다
정글에 들어온걸 환영하듯
호랑이 또한 등장하는데요
보고싶지 않았다가
한번 보면
끝날때까지 계속 보게 되는
매력이 강한 영화입니다.
웰컴투더정글 결말은..
당연히.
사람들 모두
다시 구조되어 정상생활로
남은
필은..
공포에 떨며
그 곳에 남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