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류의 마지막 도시
지하도시
엠버!
이 곳이 최후의 도시이며 안전한 곳이라고
믿으며
인공적빛이 만들어낸 낮과
항상 지속되는 밤 속에서
살아가는 사람들
주인공 리나와 둔은
이 곳이 마지막 희망이 아니라는걸
깨닫고
비밀스런 상자를 발견하며
일어나는 이야기
잔 뒤프라우 동명 원작소설 1권이 원작인
영화 시티오브엠버 빛의 도시를 찾아서입니다.
해마다 일정한 나이가 되면
직업을 배정받는데
리나는 배관수리공으로
둔은 메신저를 배정받지만
두 사람은 서로의 직업을 바꾸게 되죠
영화의 결말은
결국 리나와 둔 그리고 파피는
지하도시 엠버를 탈출합니다
아직도 아래 지하도시가
가장 안전한 도시라고 생각하며
살고 있는 사람들에게
그 위에
새로운 곳이 있다는걸
알려주려 합니다.
둔의 아빠가
그걸 발견하고
희망을 갖게 되며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