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모라로 유명한 조 샐다나 주연의
2011년작
뤽 베송이
레옹 후 마틸다 다음이야기를 준비하며 썼던 각본
하지만 콜롬비아로 배경을 바꾸고
전개가 달라졌고 올리비에 메가턴 감독이
연출을 맡았다.
그래서인지 영화장면 곳곳에
뤽베송의 느낌이 들어있다.
영화의 결말은
복수를 결심한 카탈리아는
로스 요원에게 찾아가 자신의 사연을 말해주며
자신의 아버지와 어머닐 죽인
루이스가 있는 곳을 알려달라 말한다
그렇지 않으면 가족들을
하나씩 죽이겠다고 협박하고 사라진다
로스는 CIA 리처드를 만나 얘기하지만
비협조적이고
그때 건너편에 숨어있던 카탈리아의 총을
맞을 뻔한 리처드가
루이스의 주소를 알려준다.
카탈리아가 올거란 걸 알게된 루이스측에선
만반의 준비를 하지만
카탈리아는 루이스의 저택 설계도를 빼내
복수를 시작한다.
마르코는 물론 루이스까지 해치운 카탈리아는
로스요원에게 조사를 받던 대니에게 전화한다,
전화를 추적할거란걸 안 두사람
그녀의 진짜 이름과 다시 돌아올거라는 힌트
그리고 마지막으로 사랑한다고 말하는 대니
혐의가 없는 대니는 풀려나고
버스를 타고 떠나는 카탈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