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릭 시엔프랜스가 감독과 각본을 맡았다.
2012년 토론토 국제 영화제에서 선공개,
2013년 3월 미국 개봉작이다.
가디언이 선정한 ‘2013 상반기 최고의 영화 톱 10’
2위
IMDB의 ‘2013 기대작 톱 20’에 선정되었고
개봉 전부터 호평세례가 쏟아졌다.
영화 제목의 의미가
엔딩과 함께 묘한 서글픔과
여운을 준다.
라이언 고슬링,브래들리 쿠퍼 외에도
에바 멘데스,레이 리오타,마허샬라 알리,벤 멘델슨,
데인 드한,에모리 코헨,로즈 번 등
연기 잘하는 배우들이 출연했다.
루크,에이버리,제이슨,로미나,코피 등
등장인물 하나하나 그 마음이 다 느껴졌었던
인상적인 영화로 기억된다.
영화의 결말은
AJ가 쓰러지고
제이슨은 에이버리를 데리고
어느 산속에 차를 세운다.
에이버리는 아들의 생사를 묻고
제이슨의 요구대로 지갑과 재킷을 던진다.
무릎을 꿇고 머리를 숙여 미안하다고 말하며
우는 에이버리
당황한 제이슨은 그 길로 도망치는데
달려가는 길에 지폐들 속에서
아기때 루크와 로미나와 함께 찍은
사진을 발견한다.
에이버리의 차를 타고 떠나는 루크
집에 돌아온 에이버리,
선거활동 중 아들의 음주파티,
집에 강도가 들어 아들이 뇌진탕으로 병원신세를 진
불미한 사건들이 있었음에도
차기 뉴욕 주 검찰총장에 선출된다.
얼마 후,
제이슨이 보낸 편지를 본 로미나,
편지 속엔 루크와 어린 제이슨과 함께 찍었던 사진이..
오토바이를 장만 해
아버지의 흔적을 찾아 떠나는 제이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