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11월 23일 금요일

두 킬러소녀 바이올렛 앤 데이지 Violet & Daisy, 2011

바이올렛 앤 데이지 (Violet & Daisy, 2011)


제프리 플레쳐 각본 감독 2011년 영화
바이올렛앤데이지 
평범한 10대소녀들 바이올렛과 데이지
알고보니 전문킬러



시얼샤 로넌
알렉시스 브레델과 함께
2013년 6월 19일 급성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연기파배우 제임스 갠돌피니 또한
출연했습니다.

영화는
뉴욕에 살다 
신상때문에 전문 킬러의 삶을 살다가
이름없는 한 아저씨를 만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렸는데요


가볍게 웃으며 
넘길 수 있는 이야기이기도 
담겨있는 메시지또한 
한번쯤 생각해볼 수 있는
영화이기도 합니다.


영화의 결말은

영상에도 아실 수 있듯
결국
일을 마친 데이지와 바이올렛



데이지는
에이프럴을 만나
아저씨 대신 
자신이 갖고싶었고 드디어 얻게 된
신상드레스를
아낌없이 주면서


아빠는 좋은사람이라는 말을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