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말 사용이 금지된
1940년대
일제 강점기
말과 마음을 모아 '우리말 큰사전'을 편찬한
이야기
우리나라에도 이런 일이
있었다는 사실!
이 영화의 실제사건은
일제강점기말기 1942년 일본이
한글교육과 사용을 금지하는 정책으로
한글연구를 해온 조선어학회 한글학자들을
집단으로 체포하고 투옥한
조선어학회 실제 사건을 모티브로
다룬 영화입니다.
현재는 한글학회입니다.
택시운전사 각본을 담당했던
엄유나감독연출작인데요
영화의 결말은
실제사건이기때문에
절대 해피엔딩일 수 없지만
일본의 방해때문에
목숨을 걸고
지키려고 했슴에도
많은 원고들이 사라졌지만
8.15광복 후
1945년 9월 서울역 창고에서
잃어버린 원고가 발견되어
한글 대사전이 출판되었다는
자막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