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8일 월요일

글래스 해석 영화글래스 해석





23아이덴티티에 이어
M나이트샤말란의 다음이야기가
많은 기대감을 안고
개봉했던 영화
'글래스'
하지만 전문가들의 혹평과
국내에서도 별로 좋지 않은 반응
결국 단시간만에 극장에서
사라지고 있는데요
그런데..
정말
'글래스'가

그냥 그런 영화 일까?


-재미 업다

-무슨 내용인지 모르겠다

-그냥 허약한 반전이다

-그냥 마무리 잘했다.

-새로운 시작이다

-결말을 이해 하시려면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만들어봤는데요



호불호가 뚜렷한 나이트샤말란의 영화 중
하나가 되어버렸는데요
정말 이 영화가
히어로영화일까요
아니면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걸까요?
영화에
좋은 점수를 주는 국내팬들까지도
그럼에도 결말이나 후반부가
실망스럽다는 의견이
많습니다
그 실망의 원인은

아마도
언브레이커블 이후
등장한 데이빗 던
상처가득 엘리야
그리고 24개 인격 비스트와
뭔가 신비로움 가득한 케이시

각 정체성과 히어로서의 면모를
기대했을것입니다
그 부분을 충족시키지 못했다는 뜻이겠죠?



'아무 의미없는 영화인데
그 속에서 의미를 끄집어낸다'가 아니라
'정말
의미있는 영화'라서
해석해봤습니다
개인적으론
후반부에
눈물까지 났었던 경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