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나이트 샤말란 감독의 영화
이번 5번째로 다룬 영화는 감독이
제작과 각본 연출을 직접 맡은
더 비지트입니다.
펜실베니아의 시골에 살고있는
할머니할아버지
15년만에 처음으로 찾아간 베카와 타일러
시간이 지날수록 이상해지는 이 곳
도대체 그 비밀은?
호러영화이지만
웃음있는 영화였는데요
후반부에 드러나는 반전은
엄마의 대사 한마디에 소름이 쫘악~
물론 반전영화 하면 생각나는 식스센스만큼의
충격은 아니었지만
그래도 나름 괜찮게 봤던 영화였습니다.
베러와치아웃에 출연했던 올리비아 데종의 좀 더
어린 모습을 볼 수 있는데
베러와치아웃 이웃집소년으로
출연했던 에드 옥슨볼드가
남동생 타일러로 출연했다는~
영화의 결말은
할아버지와 할머니의
상담환자였던
클레어와 미첼
결국 지하실에서
메이슨빌정신병원 환자복,
진짜 존과 도리스 할머니 할아버지
시체를 발견한 베카
피묻은 망치를 보고
진짜 할아버지와 할머니를
죽였다고 확신한 베카
이성 잃은 타일러
위험한 순간에 놓이는데..
결국
베카가 가짜할머니를 죽인 후
방에서 겨우 탈출
병균집착증에 걸린 타일러를
뭐묻은 기저귀로 공격하는 가짜할아버지 미첼
하지만 곧 베카가 나타나
미첼마저도 죽이고
둘은
겨우 집을 탈출
엄마와 경찰들을 만납니다
15년전 엄마가
아빠때문에 집을 나오게 되고
집에 돌아갈 기회가 있었지만
못찾아갔던 엄마의 고백을 들으며
엄마를 버린 아빠를
원망하는 베카를 안으며
아빠에 대한 화를 풀라고 얘기
엔딩크레딧과
타일러의 랩장면
베카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