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 22일 화요일

결말 소름 돋는 영화로 유명한 식스센스 M나이트샤말란 영화




아직도 식스센스 명대사로
기억되는
I see dead people...

1999년 영화로
브루스 윌리스의 젊은 시절과
할리 조엘 오스먼트의
귀엽지만 소름돋는 연기가 인상적입니다




4천만 달러의 제작비로
역대급 흥행을 이뤘는데요

18년만에
영화 '그것'이 그 기록을 깼지만
세계최대흥행호러물이었습니다.
마크 윌버그의 형 도니 월버그
쏘우시리즈에도 출연했었는데요
그는 초반부
말콤의 옛환자 '빈센트'역할때문에
영화때문에 20KG 감량을 했다고 합니다.




영화 식스센스는 너무 유명한영화라
영화를 안봤음에도
결말을 아는 분들이 너무 많죠~



#식스센스결말 그래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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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콤이 사실은
유령이었던 것!
자신이 죽은 사실도 모른 채
소년 콜의 주위에 있었고
콜이
처음 집에서 나와 성당으로
달려갈때
이미 그가
유령이었음을
눈치챘던것으로
생각됩니다.

사실
말콤이 유령임을 알 수 있었던 떡밥들이
여기저기 남아있음을
알 수 있는데요 특히.

영화 장면 중
부인과의 결혼기념일 약속에 늦은
말콤이
부인에게 사과를 할 때
아주 짧게
아이소리가 크게 나는걸 들으실 수 있는데요
부인이
잠깐 말콤을 바라본것처럼
보이지만
자세히 보면
아이소리에 반응한 것으로
이 부분은
나이트샤말란의 아이디어가
기발한 장면이었습니다.

의자가 뒤로빠져있다던지
콜의 엄마와 나란히 앉았을 때
그녀의 시선이
말콤을 향해 있지 않았다는 점
병원에 누워있는 콜이
"자신들이 죽은것도 몰라요"
라고 말할때
바로 말콤의 표정이 순간 슬프게 보이던 점
말콤의 옷차림 등이 있었죠

많은 분들이 반전결말에
포인트를 두고 있지만

여러가지로 발견해 낼 꺼리들이 많아
오래된 영화임에도 불구하고
나이트샤말란 대표작으로
손색이 없는 영화라
소개해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