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9월 12일 목요일

두 남자 (Derailed, 2016) 결말




마동석과
샤이니 민호 최민호 주연 영화


가출청소년들의 
우울한 상황들이 
담겨있다보니
잔인한 장면도 있는 편


이야기의 아쉬운점이 없진않지만
배우들의 연기력이 볼만 하다


특히 성훈으로 나온 배우
김재영때문에
집중하고 본 듯

영화의 결말은

진일과 가영은 다시 만나고
형석은 딸을 다시 찾았다
하지만 
성훈일당에게 끌려가는 가영
성훈에게 치명상을 입은 형석이 이들에게 다시 찾아오는데..
죽을때까지 치고 싸우려는듯 계속 싸우는 진일과 성훈
형석은 자신의 딸을 납치한 것에 대해
분노를 표출하지만
그런 그에게 가영을 보내줘서 고맙다고 말하는 진일
경찰이 오는 소리를 듣자 성훈은
진일에게 “나 금방 살다 나오는거 알지? 가영아 따로보자!”
그말을 들은 진일은
이게 끝이 아니겠다는 생각이 들었는지
성훈에게로 돌진
그리고 성훈과 함께 떨어진다
놀란 사람들..
떨어진 성훈과 진일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