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5월 1일 수요일

아이언 스카이 (Iron Sky, 2012)


총 제작비 8백 50만 달러의 10%를 
팬들의 기부로 충당한 핀란드의 SF 코미디 영화
 아이언 스카이
패러디장면이 가득해서
영화좀 보신다하는분들에겐
찾는재미가 있습니다
예를들어


몰락의 가장 유명한 장면이나 찰리 채플린의 위대한 독재자, 
닥터 스트레인지러브,스타워즈,인디펜던스 데이, 터미네이터 3등의 장면
패러디가 가득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신선했던 기억의 영화입니다

영화의 결말은

감독판과
마지막 부분이 약간 다른데
감독판의 마지막에는
워싱턴이 당하던 모습대로
리히터박사가
묶인 채
흑인 힙합 음악을 들으며 비명을~

영화의 마지막은
후속편에 대한 떡밥까지 등장하는데

나치 
월면기지의 생존자들이 있는 곳으로 
가게 된 레나타와 워싱턴
다시 흑인으로 돌아온 워싱턴과 키스하는
레나타
"흑인과 키스하는거에요?"
"앞으로 할일이 많겠네요"
그리고

제3차 세계대전 발발
지구에 핵폭발이 일어나는 모습
그리고  파괴된 달
화성에 
인공위성이 떠있는 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