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4일 월요일

링컨 : 뱀파이어 헌터 (Abraham Lincoln: Vampire Hunter, 2012) 결말 원작과 다른 결말




오만과 편견, 그리고 좀비 작가
세스 그레이엄 스미스의 가상역사소설.
링컨 뱀파이어 헌터
원작자는
영화의 각본도 맡았고
제작에는 팀 버튼 또한
참여했습니다.

설정은 유명한 미국대통령
에이브러햄 링컨이
사실은 뱀파이어 헌터였다는 설정


뱀파이어를 물리치며 인류를 지키는
영웅의 모습 링컨의 이야기는
한국에선 반응이 없었지만
미국에선 베스트셀러!

실제의 링컨도
193센티라는 큰 키와 덩치,
젊은 시절
온갖 잡일과 도끼질을 했다고 알려져있으며
동네 프로레슬러챔피언 출신인 걸 보면
아마 거기에서 아이디어를 얻은듯

주연을 맡은 벤자민 워커는
메릴 스트립의 딸
마미 검머와 결혼했었지만
이혼하고
카야 스코델라리오와 결혼했다죠~

원작과 다른 부분들이 등장하는데
특히
원작의 결말은
뱀파이어로 부활한 링컨
하지만
영화의 결말은
.
.



자신과 함께 뱀파이어로 살며
사람들을 돕자고 제안하는
헨리의 제안을
거절한 링컨은
공연때문에 극장으로 떠나고
역사적 사실처럼
최후를 맞을 암시를 주고
끝이 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