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는 '오쿠리비토'
모토키 마사히로, 히로스에 료코 출연
13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영화의 창' 섹션 초청작
2008년 제32회 몬트리올 영화제 그랑프리 수상작
치킨을 유난히 맛있게 먹는
장면때문에 아이러니한 느낌
17회 중국 금계백화 영화제
최우수 작품상, 감독상, 남우주연상 수상
2009년 제81회 아카데미 시상식
외국어 영화상까지 수상
일본영화 중 최초수상
영화의 결말은...
어렸을 때
바람나서 도망 간후 연락이 끊겼고
평생 그리워하면서도 원망했던
아버지의 사망소식에
망설이던 다이고에게
회사선배는 물론 아내까지
그를 설득하고
결국 돌아가신 아버지와 재회하는
다이고
아버지의 염을 직접 진행하려고
만지는 순간
떨어진 작은 돌맹이
그것은 자신이 어렸을때
아버지에게 준 돌맹이..
아버지는 죽는순간까지
아들에게 미안해하며
잊지않고
어쩌면
기다리고있었는지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