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6월 21일 금요일

신부들의 전쟁 (Bride Wars, 2009) 결말 줄거리

신부들의 전쟁 (Bride Wars, 2009)


2009년 영화로
케이트허드슨과 앤 해서웨이 크리스프랫
브라이언 그린이 출연한
신부들의 전쟁


케이트허드슨이 제작과주연을 맡음
내용자체로만 보면
결혼을 앞둔 두여자의
진정한 우정찾기 정도?
전개나 내용 완성도 면에서
부족하다는 평을 받았지만
두 배우 연기력때문에 볼만한 
영화
특히 앤해서웨이는 사랑스러움 그자체~

영화의 결말은
엠마를 골탕먹이기 위해 엠마가 
통로를 걸어갈 때 
재생될 DVD를 바꿔치기했던 리브
결혼식 당일 뒤늦게 생각나
막으려고 했지만
결국 엠마의 과거모습이 재생되는데
파티에서 자유분방하게 놀던 그녀의 모습
크게 신경쓸만큼 보기안좋은건 아니었지만
그 모습을 별로 좋아하지 않았던
플래쳐는 역시 실망!
분노로 폭발한 엠마가
결혼식행진중인 리브를 덮치고
결혼식은 순식간 난장판이 되어버림

플래쳐는 
엠마에게 찾아와 덕분에 결혼식을 망쳤다고 
원망하고 
엠마는 플래쳐에게 다가가
결혼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자고 하며
프로포즈때 받은 반지를 
빼주고..플래쳐는 나가버림
그렇게 둘은 끝난거.
리브에게 
누구의 잘못도 아니라며
플래쳐와의 
결혼에 대해 그동안 고민했었다고 고백

어렸을 때 플라자호텔에서 봤던 
파란핀을 리브의 머리에 꽂아주며
원래 예정되로 진행되었어야 할 
들러리가 되어줍니다.
결혼식 후  파티에서 
함께 춤을 추는 엠마와 리브오빠


그리고 1년 후
재회하는 그녀들
임신한 리브
그리고 엠마
대화내용으로 봐서
엠마는
리브의 오빠와 결혼하고
역시 임신중
날짜확인후 서로 기뻐하며 
영화는 끝